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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암학당 정규 강좌

[연구자와읽기]<연구자와 함께 고전읽기〉15차 강좌《소크라테스의 변명》

작성자14박배민|작성시간15.01.20|조회수162 목록 댓글 0

〈연구자와 함께 고전읽기〉 15차 강좌


〈연구자와 함께 고전읽기〉15차 강좌는 플라톤의 《소크라테스의 변명》입니다.

작년 말에 강릉원주대 철학과 교수이자 정암학당 연구원이신 강철웅 선생님이

번역하신 플라톤의 작품입니다.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따로 더 드릴 설명은 필요없을 정도이고,

강의를 맡아주신 강철웅 선생님이 수업계획서를 보내주셨으니 그것으로

충분할 것입니다.

플라톤의 작품을 읽고자 하면 누구나 쉽게 손에 잡는 작품이지만,

또 플라톤의 어느 작품이나 그렇듯 이해하기가 쉽지만은 않은 작품입니다.

번역자인 강철웅 선생님이 최고의 철학 입문서로 꼽는 이 작품을 통해

고전을 넘어서는 철학의 세계로 진입하시기 바랍니다.

 

강좌는 2월 14일 오후 3시~6시를 시작으로,

3월 14일, 28일, 4월 11일, 25일, 5월 9일

여섯 차례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이하 강의 계획서입니다.

그리스 로마 원전을 연구하는 정암학당

 

2015년도 연구자와 함께 고전 읽기 <소크라테스의 변명> 수업 계획서

강좌 이름

소크라테스의 변명

년도/학기

2015년 봄

담당 교수

강철웅

이메일

cukang@gwnu.ac.kr

강좌 개요

o 강좌 목표: <소크라테스의 변명>을 읽고 음미하며 함께 이야기 나누는 경험을 통해 수강자가 고전을 읽는 자기 나름의 방식을 찾을 수 있게 한다.

o 수강자 수준: 다양한 준비 수준과 관심을 가진 수강자가 자기 페이스에 맞게 위 목표에 이를 수 있도록 돕는다.

o 수업 방식: 한줄 한줄 읽고 음미하는 방식이 이상적이겠지만 텍스트 전체를 그런 방식으로 다룰 수 없으므로 적당히 꼭지들을 나눠 해당 꼭지에 대해 읽어온 내용을 가지고 함께 이야기 나눈다. 아래 제시한 주제나 문제들은 강의자가 편의상 설정한 것이고, 수강자는 자기 나름의 질문들을 가지고 와서 강의자를 검토하면서 이야기를 풍부하게 만들 권리와 의무를 갖는다.

* 강 의 계 획 *

회차 (날짜)

강의 주제 및 문제

범위

1회차 (2.14.)

수사학

# 문제: <변명>은 대화인가? 왜 이런 방식으로 변명하는가? 진실된(/정의로운) 말이기만 하면 꾸밈없이 말해도 상관 없는가?

서두

(17a-20c)

2회차 (3.14.)

아이러니

# 문제: 소크라테스는 선생인가? 그는 무지한가, or 지혜로운가?

신탁 논박

(20c-24b)

3회차 (3.28.)

논박 그리고 신

# 문제: 대화란 무엇인가? 소크라테스는 신을 믿었는가? 어떻게?

멜레토스

(24b-28b)

4회차 (4.11.)

드라마

# 문제: 누가 작품의 주인공인가? 비극 or 희극? 유죄 or 무죄?

여담

(28b-35d)

5회차 (4.25)

검토하는 삶

# 문제: 검토는 왜 즐거운가? 검토 없이는 왜 살 만하지 않은가?

형량 제안

(35e-38b)

6회차 (5.9.)

죽음

# 문제: 죽음은 나쁜 것인가? 어떻게 살아야(대화해야) 하는가?

최후 연설

(38c-42a)

교재 및 참고 문헌

o 텍스트: 강철웅 역 플라톤 <소크라테스의 변명> (이제이북스 2014)

o 참고 자료(논문): 강철웅 <플라톤의 변명에 나오는 소크라테스의 무지 주장의 문제>, 철학논집12(2006) 63-98(다운로드 가능한 웹 주소: http://hompi.sogang.ac.kr/sgriphil/articles_12_pdf/12_3.pdf)

담당 교수

소개

강릉원주대 철학과 교수 (서양고대철학)

참고 사항

o 수업 전에 미리 해당 범위의 텍스트를 읽고 질문이나 코멘트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참고 자료는 유용하나(특히 제2강에) 꼭 읽어야 하는 건 아니다. 아이러니에 관해 보다 말랑말랑한 자료가 필요하다면, 소크라테스와 유사하게 아이러니를 보여주는 예수에 관한 비전문가용 글이 유용할 수도 있다. 강철웅 <선하신 선생님, 예수의 아이러니>, 새길 이야기21(2006년 여름) 14-28(다운로드: http://saegilchurch.or.kr/SGS/21_03.pdf)

o 강좌 진행에 큰 무리가 없는 한 강의자의 발언 중에도 언제든 질문이나 토론이 자유롭게 진행될 수 있다. 강좌에서 밝혀지겠지만, 플라톤에서 (그러니까 철학에서, 혹은 인문학에서) 여담은 이야기의 계기가 된 주제보다 훨씬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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