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취온고(五取蘊苦)에서 취(取)란 번뇌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온(五蘊)을 오취온(五取蘊)이라고도 하고 또는 오음(五陰)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므로 오취온고(五取蘊苦), 오온성고(五蘊盛苦), 오음성고(五陰盛苦)는
팔고(八苦)를 말할 때 같은 의미로 함께 쓰입니다.
그 모두 인간의 구성요소인 오온 즉 색수상행식(色受想行識)이
불같이 성(盛)하게 일어나서 생기는 고통을 말합니다.
8고 중 마지막에 나오는 이 고통은 어떤 특정한 고통이 아니라
인간고의 총체적인 모습을 나타낸다는 점에서 우리를 괴롭히는 가장 큰 고통이라 하겠습니다.
혹자는 오온이나 오음을 안이비설신(眼耳鼻舌身)으로 좁혀
사람의 눈,귀,코,입,몸에서 오는 고통, 즉 감각의 탐욕에서 오는 고통을 말하기도 하는데
그러한 해석은 문자적으로는 제대로 된 해석은 아닙니다.
격려를 드리며
이정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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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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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미연 작성시간 12.0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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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옥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2.10 팔고에 대한 설명에서 생노,병,사 .애별리고, 원증회고, 구부득고, 오취온고 라고 되어있는데, 오취온고가 네번째줄에서는 오온성고라고 , 되어있는데요... 제가 본 다른 책에서는 오음성고라고 나와있어서 여쭈어 봅니다.
오취온고가 맞는지 오온성고가 맞는지 오음성고가 맞는것인지 아니면 두가지 세가지가 다 맞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교수님 게시판에 오른 질문 가운데 답만 옮겼더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