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우리들의 이야기

몽골 전통의상 패션쇼

작성자현봉 김경문|작성시간09.11.29|조회수121 목록 댓글 3

♡☆ 몽골 전통의상 패션쇼 ☆♡
line

    몽골의 전통의상은 델(Deel)이라고 부른다. 델은 우리나라의 소매 넓은 두루마기처럼 생겼다. 그러니까 델은 상의와 하의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코트나 가운처럼 한 장으 로 되어 있는데, 이것을 ‘부스’라고 하는 허리띠로 묶어 옷의 길이와 폭을 조절한다. 허리띠 역할은 여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헐렁한 옷을 여미어 줌으로써 델의 보온성 을 높여주고, 칼이나 장신구, 담배 등을 착 용하는 주머니 노릇도 겸한다. 특히 여성에게는 이 허리띠가 멋을 내는 장식과 같아서 비단천에 화려하게 수를 놓 기도 한다. 델은 계절에 따라 여름과 평상복으로 입는 홑겹 델이 있고, 솜을 누빈 봄가을용 델과 양털이나 낙타털을 덧댄 겨울용 델이 있다. 과거의 델은 소수민족마다 고유한 색상과 디자인을 지니고 있었으며, 승려나 특수계 층의 델이 각기 달랐으나, 공산혁명 이후 델의 고유한 모델은 상당수가 사라지고 말았다. 델은 남녀가 다르지 않지만, 색깔이나 무늬는 당연히 여성의 델이 화려하고 장식이 많은 편이다. 최근에는 전통 델을 개량한 패션화된 델도 종종 볼 수가 있다. 이런 델은 축제나 공연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평상복으로는 거의 입지 않는다. 몽골의 전통의상은 델에 ‘말가이’라 부르는 모자를 쓰고 ‘고탈’이라 불리 는 신발을 신어야 제대로된 격식을 갖추는 것이다. 모자도 계절과 용도에 따라 여러 종류 가 있는데, 솜을 누벼 만든 모자, 비단 천에 온갖 장신구를 늘어뜨린 모자, 여우 가죽 모자, 보석과 장신구로 가장 화려하게 멋을 낸 의식용 모자 등이 있다. 신발인 고탈은 주로 보온을 위해 양 털로 만들며, 장화처럼 생긴 가죽신 도 있다. 오늘날 개방과 변화에 처한 몽골의 도심에서는 이런 전통의상을 입은 사람들을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지만,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외딴 초원마을과 사막마을에서는 여전히 ‘델’이 그들의 평상복 노릇을 한다. 사실상 델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화려하고 아름답다. 심지어 어떤 이들은 델이야말로 유목 민의 감성과 미의식이 한땀한땀 스며 든 몽골문화의 정수라고도 말한다. * 글/사진: 이용한 http://blog.daum.net/binkond

맨 위의 "표시하기" 를 클릭해야 음악이 나옵니다.


="祈__健康하고 즐겁고 幸福하세요__願"=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행복 | 작성시간 09.11.29 화려한 의상에 모자가 특이하네요.. 늘~좋은자료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현봉 김경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11.29 설악의 흔들바위는 제자리에 잘 있던가요? 늘 반가워요.그리고 고맙구요
  • 답댓글 작성자행복 | 작성시간 09.11.29 제자리 잘 보존되 있어요. 흔들바위님께서 왈, 끄덕없으니 한번와 보시라~ 현봉님께 전하라 하셨나이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