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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하루

작성자고제홍| 작성시간21.12.27| 조회수21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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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영석 작성시간21.12.27 자네의 하루 일과를 보니 눈이 핑 돌 지경으로 부럽네.
    좋은 음식과 적절한 운동 건전한 가정 생활 감사 하네.
  • 작성자 갈매기 작성시간21.12.28 내 깜양으로는 도저히 흉내 조차도 할 수 없는 일이라 재미는 있게 읽고, 박수 짝짝..
    아마 120살 까지는 문제가 없을 듯 하다.
    내 건강 비결은 거저 게으른 덕에 오늘 까지 살 고 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고제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2.29 자네는 그자
    깍지통 같은 아랫도리에 생명력이 숨쉬고 있는 기라
    나는 죽기살기로 움직여야 하는 팔자고
    자넨 제찍하게 살아도 나보단 나은 팔잘세

    그래봐야 우리 모두, 오장육부가 어느 날 부르면
    새벽 같이 달려 가야하지만 ~
  • 작성자 갈매기 작성시간21.12.30 좀 더 살다가 늦게 가자. 삶을 생각 하면서 살고 아름답게 살다 가자.
  • 답댓글 작성자 고제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2.30 조오치!
    80년 풍랑도 혜처 왔는데
    까짓거, 한 30년 더 못 살아?
  • 작성자 이영석 작성시간21.12.31 우정 어린 두 사람 대화가 정겹고 우정이 넘치네.
    평균 수명을 넘겼으니 모든 것이 감사하고 행복한 삶일세.

    두 분 앞날에 하늘의 축복이 있을 지어다. "God bless on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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