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Funny

가장 비참했던 간첩

작성자안산공대 토목과|작성시간21.10.09|조회수45 목록 댓글 0

 

1955년 9월 20일자로 북한에 파견되었던 대북 특수부대 요원이었던 심문규.

북한으로 파견되면서 아내는 배에 있는 아이가 유복자가 되는 것을 막고자 낙태를 시도하다가 죽어버림.

심문규는 그 상황에서 슬하에 있던 세 아이를 처남에게 맡기고 북한으로 잠입함.

북한에서 공작에 성공하고 심지어 포로 몇명까지 끌고 배를 타고 귀환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육로로 귀환하라는 지령이 떨어져서

 

육로로 오다가 북한군에 잡히고 말음.

북한에서는 심문규를 이중간첩으로 이용하고자 꼬득이면서 북한 여자랑 결혼까지 시켜줬지만 심문규는 이중간첩이 되는 것을 완

 

강하게 거절했음.

그러다가 자신과 비슷하게 붙잡힌 대북 특수부대 요원에게 남한에 남겨두고 왔던 자신의 7살짜리 아들이 아버지를 만나겠다고

 

공작요원 훈련을 받는다는 소식을 들음.

이를 막고자 남한으로 잠입해서 아들과 상봉하는데 성공하고 대북 특수부대에 자수함.

대북 특수부대에서는 1년간 심문규를 심문하다가 군 특무대에 보냈고 특무대에서는 심문규가 간첩으로 내려오긴 했는데 자수했

 

으니 봐주자고 결론을 내림.

그러나 재판에서 갑자기 간첩판정을 받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게 됨.

그리고 최근이 되어서야 재심으로 무죄를 받았음.

 

출처 : slrclub FC바로쌀년아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