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26 5:29분 삼성카드 대출전화
돈 빌릴 일 없다고 정중하게 말했는데도 저렴할때 쓰시라고... 이그 정 말 왕 짜증!!!
2012. 03월 중순
예전의 짜증날 정도로 일주일이 마다하고 자주오던 삼성 카드의 대출 전화가 요즘 전혀없다.
글을 고치지 않으면 벌 받을 것 같아서...
며칠 전 부터 고쳐야 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바로 고치지 못해서 죄송...
이 글을 보고 삼성카드의 대출 전화가 없다는 가정하에... 어쨋든 전화가 없으니 감사할 일...
얼마전에 대출을 쬐금 받을 일이 있어서 삼성카드에게 전화했다.
어쨋든 다시 호감이 가는 회사가 되었으니깐
...
근데 너무 이자가 비싸서...14%가 넘으니깐...
결국 7%가 조금 넘는 곳이 있어서 사용은 안했지만
고객의 소리를 귀 기울이는 회사의 비난글을 그만두면 찐짜 벌 받을것 같다.
삼성카드의 번영을 빌며...
아래는 예전에 올렸던 글
2012.02.09
삼성 카드의 고객센터 번호가 1588-8700이라는 것을 카드 사용하고 큰 금액은 선 결재를 요청해서 바로 빼가라고 전화를 자주했었기에
02-1588-8700에서 전화가 오면 달가운 마음으로 전화를 받곤했었다.
그러나 요 며칠 전화내용이 카드 연체율이 얼마니 돈 쓸일 있으면 자기 카드를 사용해 달라는 전화를 귀찮도록 받아서 짜증이 극에 달해 '아니 삼성카드가 이것 밖에 되지 않나?'
'카드 사용을 다른걸로 바꿔야 겠다'
'카드 뽀개버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며칠 또 그런류의 전화이겠지 하고 거절하다
오늘은 혹여 카드에 관련된 일이면 안받으면 큰일나겠다 싶어 받았는데(아침 10시36분)
역시나 돈 꾸라는 전화인걸 알고는
'나보고 지금 빚지라고 전화하는 겁니까?라고 되받아 쳤다.
전화를 얼마나 귀찮게 자주하는지 삼성카드가 이것밖에는 안되는 회사인가?
망할날이 얼마안남았겠군.
삼성카드 사용하나 봐라
삼성카드 광고를 길거리에서 보면 '저런회사 아직도 안망했나? 빨리 망해야 하는데...'
삼성카드 각성하고 정책을 바꾸지 않으면 그 앞길은 나 한사람이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 굴러가게 되어 있지.
다음에 전화 올때마다 글을 쓸까보다.
아침부터 짜증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