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김창민
글 그림 쓰고 그리다
보고 우두커니
바라보고 서있다
여기서 흠칫 외로워
엎드려 가슴에 남은
앙금을 쥐어짜내는
나는 포대 자루가 된다
그래 기왕 짜낼바엔
꼭꼭 짜내보자
차 운전을 하면서
차 창문 열어 제끼니
시 한아름 그림 한아름
눈과 입으로 한아름씩
지나는 배경 바람
어여쁜 들꽃 향기 가득
마시여
가슴과 머리 창고에
쌓아 놓았다
하나 하나씩
꺼내서 쓰겠지요
지우고 또 꺼내쓰고
만족하여 웃는
그 모습으로
다음검색
타임 김창민
글 그림 쓰고 그리다
보고 우두커니
바라보고 서있다
여기서 흠칫 외로워
엎드려 가슴에 남은
앙금을 쥐어짜내는
나는 포대 자루가 된다
그래 기왕 짜낼바엔
꼭꼭 짜내보자
차 운전을 하면서
차 창문 열어 제끼니
시 한아름 그림 한아름
눈과 입으로 한아름씩
지나는 배경 바람
어여쁜 들꽃 향기 가득
마시여
가슴과 머리 창고에
쌓아 놓았다
하나 하나씩
꺼내서 쓰겠지요
지우고 또 꺼내쓰고
만족하여 웃는
그 모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