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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10 / 돌 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

작성자심혁창(웃는곰)|작성시간26.06.10|조회수1 목록 댓글 2

속담 10 / 돌 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

웃는곰 2026. 3. 18. 11:38 

 

길을 가던 어른이 앞에 훌륭한 돌다리가 있는 것을 발견했어.

그 다리 건너 마을엔 그리운 친구가 살고 있어서 친구 만나러 가는 길이었어.

다리가 좋아보여서 멋진 다리네 하고 건너려는데 문득 옛날 어른들이 하시던 말씀이 생각난 거야.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

그렇지만 이런 튼튼한 다리를 두드려보고 건넌다고?

그런 생각을 하다가 아무래도 어른들이 하신 말씀대로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되어 망치를 들고 튼튼한 다리를 두드려 보았어.

이때 지나가던 젊은 사람이 물었어.

“뭘 하시는 겁니까?”

“다리가 단단한가 알아보는 걸세”

“걱정도 팔자십니다. 돌다리가 무너질까 봐 망치로

두들겨 보신다고요? 하하하하”

“옛 어른들이 하신 말씀 허투루 들으면 후회하네.”

“그렇다고 돌다리를 두드려 보신다고요?”

젊은 사람은 다리를 성큼성큼 건너기 시작했어.

그런데 말이야. 튼튼해 보이던 돌다리가 헛 다리였어.

젊은이가 다리 중간쯤 갔을 때 돌이 두두두하고 무너지며 푹 꺼지는 거야.

그 사람은 다리 밑으로 떨어지며 비명을 지르더군.

 

이 말은 돌다리를 확인하듯 무슨 일을 할 때는

깊이 생각하고 알아본 뒤에 해야 안전하다는 말씀이지.

돌같이 단단해 보이는 일도 조심하지 않으면

실수를 할 수 있다는 교훈의 말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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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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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임충빈 | 작성시간 26.06.12 비유가 직유로 되어서 문제입니다.

    살면서 살펴야 할 일들이부지기수일 것입니다.

    운에 맡기는 것이 현명하실 것입니다.
  • 작성자임충빈 | 작성시간 26.06.12 늘 좋은 말씀을 올려주셔서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우리 안성문인협회 카페가 오동통하게 채워지고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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