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광고 이야기도 하고 갑시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는 광고의 역할이 아주 크다. 광고를 두고
“사물간, 그리고 사물에 관한 특권을 부여받은 담론이다.”
라고 정의하였다. 또 말하기를 광고는 독점 자본주의(법인체 회사를 말한다.)의 특성과 연관을 맺고 있는 일종의 사회 통제 제도이다. 라고도 한다.
광고는 단순히 상품 판매만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다양한 대중 매체를 통해서 쏟아져 나오는 광고는 대중의 일상 생활과 의식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문화 담론이다.
(*담론은 의견이 담긴 주장으로 생각하고 글을 읽으면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정의에 의하면 광고는 사회제도의 하나로 이해한다. 광고는 소비자의 수요와 생산자의 공급을 단순히 연결해주는 것만이 아니다. 광고의 주 역할은 수요를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것이지만 대중의 생활을 특정 방향으로 이끌고 간다. 뿐만 아니라 소수의 자본가가 사회를 통제하는 수단으로도 사용한다.
광고는 개인을 ‘소비하는 개인’이라는 새로운 유형의 노예를 만들어 낸다.
광고는 1920년 대에 미국 사회에서 제품 생산자인 노동자를 소비자로 변모시키는 과정에서 나타났다. 노동자는 상품을 생산하는 사람이었다. 즉 생산자이다. 광고는 노동자를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고, 집적거려서 소비자로 탈바꿈 시켰다.
1920-30년 대의 미국 광고는 궁극적으로 자본주의란 대량 생산이 중심 사상이었는데, 이제는 소비 주체를 만들어 내는 것이 자본주의 사회의 중심 작업이 되었다. 즉 광고가 이데올르기로 작동하였다.
요약하면 1920-30년 대의 광고는 궁극적으로 자본주의의 대량 생산 체제에서 소비 주체를 구성하는 기제(메카니즘-작동 원리)가 작용하도록 하였다. 자본주의 구조를 생산에서 소비로 바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