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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선공덕 포교기금

공주교도소 천도재법회 회향하고선 한컷~~

작성자慈雲華|작성시간10.06.11|조회수162 목록 댓글 1

<법회후 공주교도소 입구에서 혜관님의 수고로 기념촬영 하신분들 소개드립니당~~사진 더블클릭 해서 보심 더 이뽀용

좌측 법안스님, 식장사 일학스님, 광명사 진공스님, 법연회장님, 강명란님, 여래자님, 식장사 신도님4분

이연옥님,현덕행님, 자운화,청명화님, 강경림님, 하청애님, 가을바람님, 식장사 신도님2분

그리고 법회 뒷정리하시느라 아직 소내에 계신분들~ 화장실(ㅋㅋ) 가신분들이 한컷에 모델이 못되셔서 아쉬움 ㅎㅎ >

 

이번 공주교도소법회 천도재봉행은 법안스님과 일학스님 그리고 진공스님께서 이끌어주셔서 감사인사 올립니다 꾸뻑()

안심과 백상의 많은 신도님들  그리고 일학스님이 주지로 계시는 식장사 신도님들께서도 떡공양까지 준비하셔서

많은분들이 동참하시고 소내분들의 도움과 공주법우님들도 마음을 모아 동참해 주셨기에 회향할 수 있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울 백상의 신도님들 고속버스타고 오시고, 현덕행님도 한양에서 승용차로 씽씽 달려오셔서 동참해주시고

식장사 신도님들도 대전에서 스님과 함께  거동이 불편하신데도 불구하고 동참한 노보살님을 비롯해서

동참하신 열분의 신도님들 오셔서 참 기뻤구요

준비하는 과정으로 인해 오전에 먼저 이사무장과 함께 도착해서 준비하신 만선공덕회담당 길상행님과

김명순님 이경애님 감사드리구요~자운화 동료들 마음을 가까이 내어주어 흐뭇했구요^^

공양물 올리는데 특별공양 올려주신분들 한분한분의 이름은 잘 기억못하지만 참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안심정사에 이동하는 신도님들 편하게 배려해주시려고 공주소에서 대형버스 운행해 주셔서 캄사합니당^^

일명 닭장차(ㅋㅋ)는  공주교도소에서 처음으로 안심정사  법안스님께 배려해주셨다고 해서 큰웃음 ㅎㅎ

법안스님 빽이 딥따 크셔서 정말 평생에 한번 타지못할 앞뒤옆에 철판과 철망으로 구성된 법무부 소속 초대형 닭장차 타고

공주교도소로 이송(?)되었다가 무죄가 인정되어 다시 안심정사로 안전하게 이송시켜주시더군요 ㅋㅋ

이부분도 법안스님의 한량없는 빽이겠지용????ㅎㅎ

 

스님께서  업장소멸하는데는 제일 좋은 방법이 천도재인데 돌아가신 조상님들이 이쪽세계에서 저쪽세계로

편안히 건널 수 있도록 하는 의식이라 하시면서 나때문에 피해를 본 가슴아파하는 사람들과 가족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을위해 천도재에 동참하시고 수용도중 돌아가신분들을 위해서도 천도재에 동참하라고 하셨네요

 

함께한 신도님들과 공주법우님들이 일심으로 관음시식에 동참하여 잔을 정성껏 올려드리니

망자들에게는 해탈과 극락왕생을 천도재봉행에 동참한 분들에게는 불법의 가르침과 신앙심을 더욱더 고취시켜

주셨으리라 믿으며 공주교도소 수용자와 교도소 원만성취를 위한 합동천재를 마쳤네요

매달매달 만선공덕회 회비로 마음얹어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함께 하진 못했지만 계신곳곳에 마음얹어주신 법우님들께 감사드리네요~ 참 많이 감사합니다()

 

아참..공주법우들에게 스님께 5월법회때 전해준 메세지를 암송해서 발표하면 영치금 1만원씩 10명에게 전달한다고 했는데

모두가 다 기억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는데 7월법회때 스님께서 다시한번 암송을 점검하겠다고 하셨네요

 

메세지는 "미래는 처음엔 상상 속에 존재하고, 그 다음엔 의지 속에 존재하며, 그러고 나서야 현실이 된다"

단순히 미래에 대한 꿈을 꾸는것이 아니라 현실과 꿈과 분간이 되지 않을정도로 생생하게 상상해서

법우님들이 바라는 꿈이 현실이 되도록 꿈의 씨앗에 맨날맨날 물을 주시길 ㅎㅎ

 

카페 법우님들도 메세지 꼭 기억하시구요~~7월법회때 동참하셔서 발표한번 해보시길^^

혹여 스님께서 일만원 상금으로 주실지???ㅋㅋ

자운화는 외워서 타고 싶습니당^^ 쓰~~~~~~님잉!!!<약간의 비음을 넣은 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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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현덕행 | 작성시간 10.06.14 ㅎㅎㅎㅎㅎㅎㅎㅎ자운화님 나~이~스 입니다...처음으로 참석한 자리여서 어떻게 할지몰라 헤매고 있을때 이것 저것 많이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강당을 꽉메운 그곳 신도들을 보고 놀랬고, 들어가며 마주친 분들이 두손모아 "나모아미타불" 하며 인사하실때 또 놀랬고, 정성스런 마음으로 줄서서 관음시식을 하시는 모습에 또한번 놀랬읍니다. 그렇게 되기까지는 우리스님께서 얼마나 정성을 드리셨는지 알것같습니다..함께 할수있어서 감사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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