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알이 사탕에 봄소식 담아서 3월 14일 공주교도소법회 다녀왔네요^^
법안스님의 홍길동일정은 여전히 진행상태이신지라 ㅋㅋ
한양에서 불공을 올리시고 공주로 고속빠스타고 택시로 공주교도소 도착하시고
법회동참차 스님만큼 먼거리에서 오신 최홍자법우님도 고속버스로 공주로 직접오셔서
3월 법회는 따사로운 봄기운을 공주법우들에게 전하고 왔네요^^
민방위훈련이 2시부터 20분간 전국에서 행해짐에 3시에 공주도착이 늦어질까봐
약간의 속도를 ㅋㅋ 내어서 공주교도소 정문 통과하니
한양땅에서 오신 법안스님과 최홍자법우님은 이미 도착하셔서 여유로움을 누리시고 ㅎㅎ
법안스님의 법문으로 법회의 장을 열어주시니
8명의 법우들이 기대하고 고대하던 노랫방법회가 열리니
본인들의 기량과 자아도취에 즐거운시간을 누리더군요
만선의 법우님들의 정성비와 불단마다 올려주신 공양미와 사탕과 과자로
안심의 식구들 마음담아 노랫방법회 선물 챙겨전달하니
노래하는 재소자들과 박수치고 흥겨워하며 동료들 노래 감상하는 그들의 즐거움이 불교이고
노래부르는 순간의 자아도취가 불심으로 전환되었으면 하는 바램 얹어봅니다
4월 법회도 꽃바람 타고 4월 11일 금요일 3시에 열리오니
많은법우님들이 동참하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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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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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목동-최영근 작성시간 14.03.22 변함 없이 공부 교도소 봉사를 지휘하시는 자운화 부회장님,
글도 잘 쓰시고
봉사 활동도 최고이시고
논산 법회 준비하시고
각종 행사 점검하시고 -------
숨은 언제 쉬세요?
존경합니다. 당신이 부처입니다.
아미타불 _()_ -
작성자현덕화 ♡ 작성시간 14.03.23 저도 존경합니다..함께 해야하는데 월례 행사를 연례 행사로 참석하게되어 죄송합니다. 도움도 못드리며 말만 이렇게 하는것도 또 죄송합니다. 귀한자리에 참석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고많이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