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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선공덕 포교기금

긴급 속보

작성자고불심|작성시간06.07.23|조회수189 목록 댓글 1

긴급협조 바랍니다...()

 

병원불자연합회 (병불연)에서
2006년 4월부터 조계사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마이트리라는 진료소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천주교쪽에다 자리를 먼저 내주는 바람에 의대 약대 교수진으로 구성된

병원불자연합회는 자리조차 잡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병원불자연합회 회원님의 호소를 들어 보십시오.

 

병원불자연합회 (병불연)에서
2006년 4월부터 조계사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마이트리라는 진료소를 하고 있습니다.
천주교에서 하는 라파엘에 비하면 초라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환자가 너무 적습니다.

 

홍보만 되면 환자가 올 것 같습니다. 내일 나가는 날인데 가슴이 답답합니다.
둘째, 넷째 일요일 오후 1-4시까지 진료합니다.
우선은 차로 환자를 데리고 오는 게 급선무가 아닌가 싶습니다.
내일 천주교의 라파엘 크리닉은 바글바글할텐데... 제가 불교쪽에 일할 곳이 없어서
라파엘에서 6년을 봉사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병불연은 일 년에 두 번은 해외 봉사. 일 년에 두 번은 국내 사찰을 중심으로 수련회 겸
철야기도를 하고 다음 날, 사찰(예- 해인사, 화엄사, 봉정사 등)의 스님들과 동네 주민들을
대상으로, 낙도 오지에 기회닿을 때마다 무료의료봉사를 하는 단체입니다.
9월에는 몽골에, 10월에는 진안 금당사에 갑니다
 
 
개원식 때 병불연의 의사, 약사, 간호사들은 2층에서 따로 진료하느라 사진이 없습니다.
이거 도대체 기독교학생들에게 밀려서 사진 한 장 못 찍히고. 지금은 어떤 봉사도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치대 학생들이 이주노동자들을 실습하느라 나오는 수준이고 학생들의 5대의 유니트체어로
정작 의료진은 장비조차 갖출 자리가 없습니다
 
 
의대 교수들로 구성된 병불연이 마이트리에서 어떻게 하면 자리를 잡고 부처님 전법을
할 수 있을 것인지 답답한 마음뿐입니다
 
혹시 차량으로 이주 노동자들을 공단에 가셔서 조계사에 데려다 주실 단체가 계시면 연락
꼭 주십시오. 양동선 단장님께. 몇 번만 해주셔서 위치가 홍보되면 원만히 진료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화문의 양 동산님 016-239-6271
 
이 사연을 접하고 난후 가슴이 답답하여 터지려고 합니다.
불교봉사원이 없어서 봉사가 제대로 안되는데 갖춰진 팀이 갈 곳이 없다니요!
외국인 노동자를 알고 계시는 법우님은 내일 조계사안내를 해주시고
아니면 환자를 모셔다 주십시오. 길을 모르면 양동산님께 전화로 문의 바랍니다.
 
교수진으로 구성된 병불연이 해체위기에 있습니다.
불자님들 많은 관심 바랍니다.
 

    
    
    
    
    
    
    
    
    
    
    
    
    
    
    
    
    
    
    
    
    
    
    
    
    
    
 
 
나누며 공유하며 불자모임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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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일향전념 | 작성시간 06.07.24 나무약사여래불.......시작이 반입니다...불자들의 단합되고 조직된 모습을 보입시다...나무약사여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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