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2015년 2월 16일 아침 9시~주룩주룩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월요일에
공주교도소 불교담당 이규권님이 안심정사로 출근하셔서 ㅎㅎ 법안스님과 차담후
뜨끈따끈한 700명분의 가래떡을 실으시고
까치까치 설날을 앞둔 법안스님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하셨네요
스님께서 설날을 앞두고 공주교도소 재소자들 700명 모두에게 따뜻한 떡을 전했으면 하시겠다고 ㅎㅎ
속좁은 자운화는 작년 연말에도 전해주었는데요? 또....요?? 하며 겁없이 댓글을 달았지요 ㅋㅋ
큰스님의 크나큰 생각은 늘 궁금한데 한계가 어디까지신지 가름하기가 힘이 드옵니다^^
자운화가 좋아하는 수학용어인 델타~~ㅎㅎ 무한계^^
한계없는 큰스님의 맘으로 공주교도소 700명의 재소자들은 따끈한 떡을 맛보았겠지요^^
법우님들의 정성스레이 올린 쌀로 만든 떡이니 스님의 뜻을 따른 법우님들의 정성도 무한정이겠지요 ㅎㅎ
새해에도 법우님들의 복력은 델타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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