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만선공덕 포교기금

11월 공주교도소법회 다녀왔네요^^

작성자慈雲華|작성시간06.11.11|조회수121 목록 댓글 1



공주교도소입구의 은행나무거리네요^^차안에서 핸폰으로 한컷^^

10월 법회때쯤 가을에 무르익은 노오란 은행잎을 접했는데

올해엔 11월 법회가는길 아름답게 물든 은행나무들의

환영을 받으며 법안스님과 광미님 그리고 인순님 자운영은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콩닥콩닥 거리는 마음으로 들어섰네요^^

 

11월법회부터는 법회시간이 즐겁고 신나는 시간으로 만들고자

스님법문을 줄이고 염불과 찬불가로 기쁜고 즐거운 시간으로

이끌어주셨네요^^

 

무량수경에 누구든지 나무아미타불을 10번하면 극락세계로

돌아갈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

불교대에서 정통강의를 하시다보면 학인스님들도 가끔 질문을

하시는데 믿는이도 있고 안믿는이도 있는데

스님께서는 나무아미타불이든 아미타불이든 지극한 맘으로

10번을 부르면 극락세계로 간다고 확신한다고 하시더이다^^

 

알고도 짓고 모르고 짓는 업과

알고도 받고 모르고 받는 업보를

나무아미타불을 육자법문을 믿고 지극히 열심히 염불해서

소멸해보자고 하시더이다

 

간단한 법문으로 말씀을 마치시고선

나쁜기운을 털어버리도록 큰소리로 염불하자고 하시면서

스님께서 목탁 치시면서 법우님들과 함께 나무아미타불로

고성염불을 올렸네요^^

 

새로운 법회형식으로 도입(?)한 즐거운 노래방시간^^

찬불가도 좋고~~가요도 좋고~~

새로이 들여온 노래방기기에 맞춰 짧은시간이지만

법우님들의 자유시간(?)이 열리자 여기저기 신청곡은 이어지고..ㅎㅎ

 

신나는 노래 '자옥아'를 부른 법우님 음성에 맞춰 박수를 치고

'무정한사람'을 부른 중견가수(?) 법우님 노래에 감정잡아보고^^

'사람이꽃보다아름다워'의 고음 노래에 함께 분위기 띄워지고..

"벌써..."하는 아쉬움의 시간을 뒤로한채 접견이 이루어졌네요^^

 

접견실에선 절에서 준비한 과일과 율무와 호두와 땅콩이만나

절묘한 맛을 이룬 차^^ 그리고 빼빼로데이 이벤트살려 준비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12월15일에 열릴 찬불가및 가요경연대회에

포커스가 맞추어졌네요^^

 

법우님들~~

찬불가와 가요경연대회및 퀴즈이벤트 안내 말씀을 살짜기 공개하면

 

주최는 물론 법안스님께서 주관하시구요~~

일정은 2006년 12월 15일 금요일 오후 1시에 이루어지네요

시상품은 작년에 사리곰탕이 약 100박스가 제공되었네요^^

이번에도 품목은 달라질수 있으나 약 200만원정도가 소요되네요^^

 

여러 법우님들께서 십시일반 짓는 공덕으로 더욱더 풍요로운

축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매년 참석해보지만 찬불가대회가 열리는 그장소 그시간에 함께한

공주법우님들이 불국토를 조성한듯 하더이다^^

 

시간내시어 함께 동참하시자는 제의도 하구요

공덕짓는 기회도 열어드립니다^^ 고맙죠? ㅎㅎ

 

이제 정말 겨울의 온도를 느낄때가 있더이다

더욱더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편안한 휴일되세요()

 

아참~~이번 법회에도 떡을 올릴수 있도록 쌀공양하셔서

함께 공덕지으신 안심정사신도님들께 감사맘 전하구요~

만선공덕회 회비 열심히 챙겨주신 법우님들에게 또한 감사드려요

11월부턴 자매결연맺은 법우님이 2명이 늘어나서

스님께서 12명의 자매자들에게 1만원씩 전해주었네요^^

따사로운 마음 얹어주신 법우님들께도 또한 감사드립다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공덕심 | 작성시간 06.11.14 수고 하셨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