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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스님 삼배 문안 인사올립니다 "
흐름에 세월속에게 가고 오는게 사계절의 이치인데
어느덧 무더운 여름 날씨입니다.
혹 저는 마음에 걱정입니다.
무더운 여름 큰스님의 용체에 이상이 생기실까봐 염려 또 염려입니다.
하루 하루 빌고 또 기원합니다.
저희들에 정신적 아버지이시고 또 항상 새로운 삶을 살라고 채찍을 주시는
법안큰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무사고 및 영가 천도재를 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저희들 처럼 어리석은 삶을 살아가는 저희들을 위해서
항상 좋은 법문 말씀과 또 물질적 도움을 주시는 큰스님과
안심정사 불자여러분께 수용자를 대신해서 진심으로 감사 또 감사를 드립니다.
스님!!
법문 말씀처럼 고향 교도소로 가서 편지드리는 삶이 아니라
성공해서 부처님의 계율을 목표로 삼아 살아 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금까지는 솔직히 노력보다는 남의 물건을 탐내고 눈치보며 훔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제 자신과 약속을 합니다.
다시는 그러지 않으리라 다짐합니다.
저는 이번 천도재를 통해서 많이 생각 했습니다.
입는 옷도 틀리고 또 자유도 없고 저흐는 이런 속에서 감시를 받지만
다시는 이렇게 살지 않도록 불심 잃지 않고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큰스님 감사 드립니다.
또 천도재를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해주시고 또 도와주신 불자님들
머리숙여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부처님의 성불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안심정사에도 부처님의 대자대비 성불이 함께 하시길 또한 기원합니다
2008년 6월 14일
차 * * 불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