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만선공덕회 회원 및 여러 신도님들의 성원으로 공주교도소 법회(찬불가 및 건전가요 경연대회)를 훌륭하게 마쳤습니다.
공주교도소 재소자 여러분들의 쉽지않은 환경 속에서 장시간의 노력으로 준비한 여러 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봉사를 하러 갔지만 오히려 봉사하러 가신 분들이 여러 흥겨운 노래와 퍼포먼스를 즐겁게 보고 왔습니다.
오래간만에 훌률한 공연 한 편을 보고 온 느낌입니다.
공주영상정보대학의 뛰어난 실력을 갖춘 뮤직 동아리 회원님들의 축하공연도 있었으며, 안심정사 신도회
회장님의 18번인 "백마강" 열창과 서울 백상선원 신도분인 강소임보살님의 "새타령" 열창으로 정말 훈훈하고 즐거운 법회가 되었습니다.
제소자분들의 외부 노출은 금지되어 있어, 아쉽지만 봉사하러 가신 분들의 즐거운 모습만을 담아 드립니다.
법안스님께서 법문하시고 계십니다.(아주 간단하게 하셨습니다)
축하 뮤직동아리 출연자 분들입니다
즐겁게 관람하고 계신 신도님들이십니다.
공정하게 심사하시는 스님과 심사위원들(신도분)이십니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감동시킨 뮤직동아리 회원님들의 축하공연
제소자님들의 사회자님 즉흥 신청곡 신청으로 "노바디"를 춤과 함께 열창을 하고 있는 사회자님
회장님의 백마강" 열창, 광명사 진공 스님께서 도와 주시네요
마지막 축하 공연으로 강소임 불자님께서 "새타령" 열창, 사회자도 깜짝 놀란 가창력으로 마지막을 장식 하셨습니다.
(메이크업과 의상까지 완벽하게 준비해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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藥師山 안심정사 백상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