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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성덕거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3.07 법우님 훌륭하세요 ㅎㅎ
처음에는 저도 명절이나 모였을때 안먹으면 왜 안먹냐
뭐 문제 있냐 얘기를 하시는데요 몇번 물어보시다가
그냥 안물어보세요 그리고 저는 저희 부모님과
형 누나는 제가 예전에 음주 할때 많이 힘드셨기에
엄청 좋아하시건든요 ㅎㅎㅎㅎㅎ;;;;;
음주는 건강을 위해서 안하신다고 말씀을 하시면서
육식은 적절하게 잘 대처하실 것 같아요
조만간 불음주 계율과 불살생 계율과 관련된
육식이 모두 견고해지시며 원만성취 되시길
기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
작성자 보리화~ 작성시간19.03.07 감사합니다..
그런데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술을 전혀 마시지 않기는 정말 어려운것 같습니다..ㅜㅜ
그래서 마셔야할 자리에서는 마시고 있습니다..
다만 예전처럼 자주 마시지 않고, 정말 가끔 어쩔수 없는 자리에서는 마시고 있네요 ㅎ
전날 술을 많이 마셔도 다음날 새벽 항상 그 시간 3시20분에는 정확히 일어나서
기도합니다..
술 마시고 기도하는 것이 부처님께 정말 죄송하기는 해도 술마셨다고 다음날 늦게까지 자버리면
다시는 그 시간에 일어날 수 없을것 같아서 정신이 없기는 해도 기도는 해야할 것 같아서요 ..
퇴직하고 나면 저도 불음주 계율을 반드시 지키며 기도하고 싶습니다 ..
나무대원본존지장왕보살마하살() -
답댓글 작성자 성덕거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3.07 법우님 직장생활하면서 참 쉽지가 않지요
한가지 말씀을 드리자면 제가 예전에 불음주 계율을
아직 지키지 못했지만 회식과 같은 자리에서는
절대 술을 마시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면서 했던 방법인데요
일단 잔에는 술을 받구요 상위에는 물컵이 두개정도 있지요
그리고 건배하고 입속에 일단 넣은 다음에 다른분들 안주 드실때
물먹는척 하면서 컵에 다시 뱉어 내지요 그러면 물 한컵에 거의
한병의 술이 담기더라구요 그리고 화장실 가는 척하거나 눈치보고
버리구요 ㅎㅎ 그러면 회식 끝날때 저는 술을 한잔도 마시지 않게
되었지요 그런데 이 방법이 맥주나 폭탄주에서는 좀 쓰기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