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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야기들

지장보살님 감사합니다 큰스님 감사합니다

작성자각혜행 覺慧行|작성시간19.03.16|조회수1,026 목록 댓글 23

지극한 마음으로 삼보께 귀의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도량 다니는 신도입니다~

서울법당 금요 재수불공 참석하고, 집에 돌아와...이미 시각이 자정을 넘겨,

오늘이 아니고 어제 새벽에 꾼 꿈 이야기를 카페에 올리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어제 새벽 4시쯤 잠들었을 때 꾼 꿈인데요 

동생이 굉장히 좋은 모습으로 꿈에 나와주었습니다


꿈에서 본 동생은 생전의 동생 얼굴이 아니었어요

처음 보는 사람의 얼굴이었는데, 자기가 제 동생이라고 했습니다

저 또한 처음 보는 얼굴이었지만, 동생이라고 생각하고, 동생이라는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처음 보는 달라진 모습의 동생은 무언가 굉장히 좋은 물건을 손에 들고 있었는데

제가 준 것이고, 제가 좋은 것을 주었다고, 좋은 것이라고 저한테 말했습니다

깊은 잠 속에 꾼 꿈이라 정확히 무슨 물건이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데

그 물건이 너무 좋아 보여서 제가 보면서 많이 부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동생의 전신 모습이 보이는데...

옷 전체에 보석이 가득 박힌 굉장히 예쁘고 좋은 옷을 입고 있는 걸 봤습니다

보석의 광채가 반짝반짝한 것이, 참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동생의 모습이 크게 변화하는데...

살집이 있는 모습에서 날씬한 모습으로 순식간에 모습이 변하면서

예쁜 옷에 걸맞는 아름다운 자태로 변하는 걸 봤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른 세계...라는 말이 들리면서

검은 우주의 하늘과, 여러 도시의 모습들을 보았고요,

동생과 제가 새로 지은 깨끗한 흰 벽이 있는 집으로 이사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건물 밖 위쪽 계단으로 동생은 걸어 올라가 버렸고

저는 그 모습을 보다가 꿈에서 깼습니다



제가 안심정사 다니기 시작한 후,

금요일 재수불공일마다 항상 불보살님들께서 관여하여 주시는 듯한 꿈을 꾸었었는데요

새로 지은 좋은 집, 큰 대저택으로 동생과 함께 이사하는 꿈, 

엘리베이터 타고 초고층 건물을 올라가는 꿈,

큰스님께서 불공 올리시는 꿈,

큰스님께서 옷을 주시는 꿈...등등

제가 꾸고 싶다고 해서 꿀 수 없는 내용의 꿈들을

매번 금요일 재수불공일마다 꾸게 되었었습니다

제가 법회에 참석한 날뿐 아니라 참석하지 않은 날도

변함없이 이런 꿈들을 꾸었었습니다


(혹시 참석이 어려워 재수불공 신청 망설이시는 법우님들 계시면,

망설이지 말고 3년 재수불공 약정 신청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참석여부 상관없이 불보살님 가피 엄청납니다

첫 법회 때부터 저 현실가피 입었어요

그때가 제가 태어나서 처음 절에 간 날이었는데...

큰스님 주관하시는 법회는 단 한 번이라 해도 그 의미가 상당합니다...)


새집에 이사하는 꿈에서는 항상 공통된 부분이 있었는데

같이 이사를 해도 동생과 같은 층을 쓰지 않고

동생은 위층, 저는 아래층 이렇게 공간을 따로 쓰는 모습이 반복되었고

엘리베이터는 항상 저 혼자 타고 올라갔습니다


금요 재수불공일마다 같은 내용의 꿈이 매번 반복되는 걸 보면서

큰스님 올려주시는 불공에 참여하는 것이 

저와 제 동생에게 직접적으로 변화를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는 걸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안심정사 처음 방문했을 때

저에게 있어 가장 시급하고 절박한 문제는 동생 천도 문제였습니다

큰스님 친견이 안되는 상황에서...

어떻게든 큰스님께 동생 문제를 상담해야한다는 생각에

제가 큰스님께 결례를 무릅쓰고, 부탁드렸었습니다

동생이 세상을 떠난 지가 벌써 4년째인데...

매일 꿈에 동생이 나오는데...

도대체 어디서 어떤 상태로 있는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하루라도 빨리 동생을 구해주고 편하게 해줘야한다는 마음에

뵙자마자 울면서 큰스님께 매달렸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 부끄러워서 큰스님 뵐 면목이 없어요)



큰스님께 약사불공 이야기를 듣기 며칠 전 꿈에 동생이 나와서 자기 떠난다고 말했고,

약사불공 드리고 나서 큰스님께서 동생이 도리천으로 간다고 말했다고 저한테 말씀해주셨고,

지장경 독경 200일 마치는 날 꿈에 저만 남겨두고 동생 혼자 차를 타고 떠나는 꿈도 꾸었기 때문에

일단 큰스님께서 손써주신 이상

동생이 편해졌을 거라는 데엔 의심의 여지가 없었지만

조금 궁금한 마음은 남아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천도재 후에

선망 가족이 흰옷을 입고 꿈에 나오기도 하고 

밝은 모습으로 고맙다고 인사도 한다던데

저는 그 이후 거의 동생 꿈을 꾸지도 못했고

정작 꿈에는  동생이 흰옷을 입고...가 아니고

어찌된 일인지 동생이 아닌 제가 흰옷을 입은 모습이 보였습니다


제가 큰스님께 감사한 것은요,

제 동생을 천도해주셔서,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셔서, 좋은 곳으로 가게 해주셔서...도 물론 있지만

지장경을 읽게끔 해주셔서

저 또한 구제해 주셨다는 것도 있습니다 


금요 재수불공일에 꾼  꿈들 외에

지장경 독경하면서 꾼 꿈들에도 공통점이 있는 것들이 있었는데요

그 중 한 가지는 "흰 색" 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현관 문 밖에 흰 빛이 가득 들이차 있는 꿈도 꾸고

순백의  정장, 흰 코트 등 흰 옷을 입고 있는 제 모습도 꿈에서 보았는데요

흰 옷을 입고 있는 제 모습을 꿈에서 보고 나서...

지장경을 읽는다는 게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 꿈을 꾸고 나서 바로 든 생각은


나는 이제 죽어도, 삼악도는 안가겠구나!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냥 흰옷을 입은 게 막연히 좋게 느껴져서가 아니구요,

제가 그렇게 대단하게 생각할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상황까지 다 쓰는 게 좀 부끄럽지만...

저는 금생에 직접 살생을 많이 했고,

어릴 때 교회 다니면서 목사님들한테 불교에 대한 악의에 찬 비방을 하도 많이 들으면서 자라서

저도 모르게 불교, 스님, 부처님 등에 대한 비방의 언사를 분명히 몇 번이라도 했을 것이 자명하기에

이 두 가지만 해도 지장경에 나오는 

무간지옥에 갈 만한 상황에 해당이 됩니다


살생은요,

제가 어릴 때 학교 대표로 과학 실험 대회에 나가게 되어서...

한 일 년 간 과학실에서 해부실습 등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때 제가 제 손으로 명을 끊은 개구리, 붕어가...수가 많아요

거의 매일 해부실습을 했었으니까요...

커서는 그때 그 생명들한테 많이 미안했고,

불교에 귀의하고 나서는

나 이제 큰일났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대사회에서

낚시 취미 같은 걸 가진 사람 말고

파리 모기 같은 벌레 퇴치한 것 말고

직접 다른 생명을 죽게 하는 경우가

흔한 게 아니잖아요!


저는 그걸 어릴 때...

많이 했었거든요

제 사주에 양인(칼)이 있는데

아마 전생에도 뭔가 악업이라든가, 그런 게 있었던가 봅니다

그것도 어릴 때 살생을 하게 되는...


그런 이유로,

지장경을 읽는 과정에서 제가 순백의 흰 옷을 입고 있는 꿈을 꾸게 되는 것이

저한테는 예사로운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깨끗해진 상태,

정화된 모습

죄업에서 벗어남


이런 암시로 해석이 되면서...

큰스님께서 신도들에게 그토록 지장경 독경을 강조하시는 것이...

단순히 10대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가 아니라는 걸 알았습니다

긴 인생에서 

이루어져도, 안이루어져도 상관없는 소소한 현실 문제가 아니고

정말 중요한 업장 소멸, 생사 문제 해결이

지장경 독경에 달려 있기 때문이라는 걸...

저 스스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루에 두 시간씩

지장경을 꾸준히 읽는 것만으로

제가 저도 모르게 업에 이끌려 지었던 살생 같이 무겁고 무서운 악업조차도...

정화되고 소멸될 수 있다는 걸

흰 옷을 입은 제 모습을 꿈에서 보게 되면서

의심할 여지 없이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제가 저지른 살생과, 불법을 비방한 행동은

무간지옥을 가야 마땅한 상황인데...

지장경을 읽는 동안 흰 옷을 입은 꿈을 꾸었다는 것은

삼악도를 면하게 되었다는 뜻일 거라고

그렇게 생각하게 되면서

지장경 독경을 하게 해주신 큰스님께

한량없는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는 동생을 구제하는 일이 시급해서 큰스님께 찾아왔는데...

큰스님께서는 동생뿐 아니라 저까지!

구해주신 거예요!

(원 플러스 원~입니다 ^^)


큰스님, 혹시 

제가 흰옷을 입은 상황을 너무 크게 확대해석해서...

아닌데도 혼자 착각하고 있는 것이라면,

다시 정확히 가르쳐주세요...

여쭤볼 기회가 없어서 그냥 저 혼자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제가 왜 저렇게 생각했냐면요,

전에 티벳 사자의 서를 읽었을 때

희미한 흰 빛은 천상계의 빛이고

크고 밝고 눈부신 빛은 불보살님께서 내려주시는 해탈의 빛이라는 내용을 봤었거든요

그래서 제 생각에 흰색은

삼악도는 벗어난 상태를 뜻하는 거라고

혼자 추측한 것입니다~


그리고 흰 빛에 대한 것은 현실에서도 보게 된 게 있는데요,

약사불공 올린 날 아침에 큰스님 뵈었을 때 

큰스님 얼굴에 서려 있는 청명한 흰 빛을 봤습니다...

외부에서 비친 채광이 아니었어요

굉장히 맑고, 투명하고, 깨끗한 흰 빛이

큰스님 얼굴에서 비쳤습니다

저는 그런 건 처음 봤어요

저는 큰스님은 이미 사람이 아니신 분이라고 혼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까지도

흰색에 대한 꿈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얼마 전에는

의사가 제 얼굴에 난 작은 종기를 메스로 째서 고름을 짜내었는데

고름 색이 지저분하고 더럽지 않고 우유같이 깨끗한 흰색이었습니다

지장경 독경하고 나서는

일관되게 흰색 꿈을 꾸고 있습니다



비단 꿈뿐 아니라

지장경 독경을 하면서 현실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부처님께 귀의한 이후 불보살님께서 늘 보살펴주시는 걸 느껴왔지만

지장경 독경을 하면서 받은 가피는 그 전과 비교해서 월등히 수준과 양상이 달랐습니다 

혼자 집에서 기도하면서 받았던 가피 몇 년 치보다

지장경 독경 시작하고 한 달 안에 받은 가피가 더 많았고 더 구체적이었습니다

나가기만 하면 그날그날 바로 좋은 일들이 쏟아지다시피 했어요

하다못해 아파트 분리수거일에 집 앞에 잠깐 나가는 때에도

불보살님 가피를 입는 일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쓰레기장에서 뭐 주워온 거 같은 거 아니예요...)


제가 딱히 의심...이 많아서라기 보다는

예전에 과학실험 훈련을 받았던 게 습관이 남아서

뭐든지 새로운 원인이 생겼을 때 그 전후 상황을 기억해서 그 연관성을 파악하는 버릇이 있어서요

지장경이 집에 들어오기 전과 후의 상황을

나름대로 주의깊게 보면서 기도했었거든요...

제 직업, 경제상태 등 제 상황에 변화가 없는데

지장경이 집에 들어오자마자 변하는 것들이 보였습니다

음식이 풍족해지는 것, 큰 돈 들이지 않고 집안 구조 등이 편하게 바뀌는 것 등등요.


당장 현실에서 좋은 쪽으로 변화가 눈에 보이게 일어나고,

꿈에서는 흰 옷을 입고 하늘에서 스님들의 불경 독경소리가 들려오고...

지장경 독경이 이렇게 좋다는 걸 알게 되니

아무리 시간이 없고 일이 밀려도

지장경 독경을 멈출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큰스님께서 항상

오로지 꾸준히 기도하라고 강조하시는 이유를

지장경 독경 날짜수가 많아질수록 알게 되었습니다


어제 새벽 꿈도요,

단순히 동생이 좋은 옷을 입고 나왔다...가 아니예요

동생은 어릴 때부터 과체중이었어서

평생을 다이어트 강박증에 시달리며 살았습니다

살을 빼야 한다는 생각에

어떨 때는 입에 넣은 음식을 맛만 보고 바로 뱉어내기도 하고

옆에서 보기 힘들 정도로 체중 문제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런 동생이

그토록 좋은 옷을 입고서도 여전히 체중이 많이 나가는 모습이었다가

순식간에 날씬한 모습으로 변한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보석이 뿌려진 마치 천상의 옷인 듯한 좋은 옷을 입고서

예뻐진 모습으로 저한테 나타나주었습니다 

좋은 곳에 가서 좋은 모습으로

잘 지내고 있는 것이 확인이 되는 꿈을 꾼 것이예요!

꿈을 깨고 나서 너무나 안심되고

또다시 지장보살님의 가피를 입었구나...라는 생각에

재수불공 참석을 위해 외출준비를 하는 동안에도

조금 울다 나왔습니다


지장경을 읽으면

선망가족이 어디 가 있는지 보여주신다고 하는데

바로 그 꿈을 제가 꾼 것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꿈을 꾸게 해주신 지장보살님께

더없는 감사한 마음, 귀의하는 마음, 찬탄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서울 법당에 와서 지장보살님께 

동생 소식 알려주시는 꿈 꾸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삼배 인사 드리고요,

지장정근하는 시간에 또...

저도 모르게 자꾸 눈물이 흘러서...

염불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큰스님, 감사합니다

동생도 힘든 상황에서 벗어나게 해주시고, 좋은 곳으로 가게 해주시고...

저 또한 삼악도를 면할 지장경 독경기도로 이끌어주시고...

이 두 가지만 해도 평생 갚지 못할 은혜입니다

큰스님과의 인연이어서

동생이 구제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에도 동생이 좋은 데 갔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어제 꿈을 꾸고 나서 더 이상 동생 걱정은 안해도 되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제가 뭔가 맛있고 좋은 음식을 먹게 될 때마다

항상 동생 생각에 혼자 먹는 게 너무 미안하고 죄스러웠는데...

이제는 그런 생각도 안하게 될 것 같구요 

(아마도 도리천이라면 지금 저보다 더 좋은 걸 누리고 있는 상태일 테니까요~)

큰스님 못만났으면 아마도 평생 동생 걱정만 하다 이 생을 마쳤을 것이고

어쩌면 제대로 업장소멸 못해서 내생에 살생의 과보 등으로 많이 힘든 상황으로 갔을지도 모를 악업중생인데...

큰스님 세우신 중생 구제의 원으로

저 한 사람의 악업중생, 그리고 불쌍한 제 동생까지

구제되게 해주신 것, 정말 감사합니다


매달 큰 행사가 많은 안심정사...

카페에서 보게 되는 큰스님 일정만 해도 눈이 어지러울 정도로 많으신데...

세상에 정말 단 한 분뿐이신 귀하시고 높으신 큰스님

체력과 건강, 불보살님께 늘 기도드립니다


큰스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 두 가지 감사한 일에 대해서

직접 뵙고 제대로 말씀드리지 못한 것 같아서요...

뭐든지 말로 표현해야 확실히 전달이 되는 거잖아요

이렇게 카페 공간을 빌어 거듭 감사드려요


긴 글 읽어주신 안심정사 카페 회원님들과 여러 법우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어제 서울법당 재수불공 참석하고 집에 올 때도...

어느 좋으신 여법우님께서 

우산은 있는지, 공양물은 받아가는지 세세히 물으시고는

본인이 받으신 공양물 중에서 귤을 나눠주시기도 하셨어요

안심정사 법우님들 또한 큰스님 따르셔서

한 분 한 분 다 존경받으실 만큼 훌륭하십니다


새벽에는 지장보살님께서 보여주시는 동생 꿈을 꾸고

서울법당 재수불공 참석해서 큰스님 법문 공부하고 염불 정근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는 마음씨 좋으신 법우님께 따뜻한 배려를 받고...

하루종일 감사한 마음으로 어제 하루 잘 보냈습니다


지장보살님, 정말 감사합니다!

큰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어제 만난 서울 법당 법우님들, 좋은 인연에 감사합니다!


나모지장왕보살마하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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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꽃내음 | 작성시간 19.03.16 더 좋은일들이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보현궁 | 작성시간 19.03.16 가피 입으신 내용을 읽어보며 환희심이 납니다. 저는 아직 갈길이 먼거같아요. 그래도 곧 좋은날이 올거라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잘돼 할수있어!
  • 작성자행복순(연화덕) | 작성시간 19.03.17 법우님 가피의글 감사합니다~()
    법우님의 모든정성으로 동생분이 좋은모습 보여주었으니 ~
    큰 가피 주셨네요 ~
    꾸준한 기도로 많은 가피의
    글 올려주세요()

    나무아미타불 ()
    나모아미 타불()
    나모아미 타불()
  • 작성자각혜행 覺慧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3.18 댓글 달아주신 모든 법우님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나모지장왕보살마하살... () () ()
  • 작성자새벽사랑 | 작성시간 22.02.14 정말 감동적인 글 잘 읽었습니다.
    부처님을 믿고 의지하는 마음자세부터 다시 배워야겠네요 ^^
    저도 엄마 돌아가시고 꿈속에서 엄마 계시는 집을 둘러보고
    엄마랑 얘기를 나누고, 엄마가 그 곳에서 편안하고 행복하다고
    하시는것까지 듣고 꿈을 께었지요..
    지장경은 너무나 대단한 경전입니다.
    법우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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