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에 귀의합니다.
부처님 지장보살님 법안큰스님 감사합니다.
저는 안심정사 대구도량에 다니는 학생신도, 현재 고등학교 2학년 유 하현 입니다.
제가 대입 준비를 앞두고서 굉장히 예민한 상태였고 방황도 잠깐 하면서 지장기도 역시 중단 하였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엄마의 권유로 이번 제주도 4.3 수륙제 행사를 부모님과 친할아버지를 모시고 행사장에 갔을때 법안큰스님께서 저를 반갑게 환영해주시고 이름도 기억해주셨습니다. 정말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놀랐고 기뻤습니다 .
이게 다 엄마의 꾸준한 지장경 기도와 부모님의 응원,지지(支持) 덕분에 제가 다시 일어설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지장기도와 학업정진을 위하여 노력하고 분발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큰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
예전에 저에게 해주셨던 좋은 말씀들 잊지않고 항상 마음속에 새겨듣고 올바른 길로 갈수있게끔 제가 더 노력하겠습니다.
큰스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추신.
향물로 헹구는것과 소금양치 정말 좋아요!
머리를 맑게 해준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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