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창원 심원사에서의 3일간의 행복

[나날이감사-()-]

인사가 늦었습니다

지남24일부터 26일 3일간 창원도량 집중산신기도를 다녀왔습니다

낮기온이 한여름에 버금가는 날들이지만 3일동안 기도 동참 법우님들의 입을 즐겁게 해주시기 위해 공양간에서 맛있는

 음식 준비해 주셨던 법우님들 정말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공양시간이 되면 제일 먼저 제 눈에 들어오는것은 공양간 봉사법우님들의 얼굴이였습니다

어느 한 법우님 인상을쓰거나 불만스런 얼굴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언제나 미소를 짓고 있음에 부러웠습니다

공양간옆 텃밭에서 가꾼 야채들 정말 싱싱하고 맛있게 먹었던 기억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보기만해도 나도 모르게   큰 웃음이 나오는 포대화상 점안식은 그야말로 환상이었습니다

하늘에 그려진 무지개는 말 그대로 부처님의 가피였습니다

3일기도하는 동안 우연히 앉은 자리지만 너무나 편해서 기도중 문득 우리 식구들 등은 어디에 달았을까 하는 생각에

일어서서 법당 앞줄과 가운데줄을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않아 등을 빼뜨렸나(?)보다 하고  뒤를 돌아 보는 순간 이럴 수가

하고 소리를 지를뻔 했습니다 그지리에 앉고 싶었고 너무나 편했고 우연히 앉은자리

 제가 앉은 바로 제 머리위에 저희가족등들이 나란히 걸려 있었습니다 

이건 분명 우연이 아니죠?  지금도 그 지리에 앚아 편하게 기도 했던 그기분 잊을 수가 없네요

멀리서 오느라 수고 했다고 부처님께서 그 자리로 안내했다고 생각합니다

3일동안 시간만 나면 피곤한 줄도모르시고  법우들에게  법문해 주시는 큰 스님 많은걸 배우고 왔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초행길은 아니지만  초행길 처럼 낯설은 상황에서  처음 보는 법우님께서 목적지 가까이 태워다 주시고 이름도 여쭤보지도

 못하고 왔습니다  법우님! 봉사도 열심히 하시고 피곤하실텐데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큰 뜻으로 저희중생들 정말 잘되길 기도하시는 큰스님 정말 존경합니다

혜신법사님,  최실장님, 안심전국 친구법우님들 사랑합니다

정말잘돼  대박나세요!

원아불퇴 보리심!  원아항수 제불학!

[나날이감사-()-]

고맙습니다♡♡♡

[알바불자]

저도 산신집중기도에 도참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승복광♡♡]

법우님의 수희공덕에 부처님 가피계실겁니다
한줄의 응원의 말씀에 창원법우님들 힘이 팍팍 날겁니다
개원법회후. 연이은 큰행사에 힘든점도 있었지만 법우님 말씀은 비타민입니다
기도기간인데 너무 넘친건아닌지 조심 또 조심스러웠지만. 제가 논산본찰에서 철야기도하면서 지친심신에 따뜻한정성의 밥 한 그릇은 충전재였답니다 충전해서 열심 기도정진했었거든요. 그 감사했던 마음으로 우리 창원도 그렇게 해드리자 이구동성 같은 마음이였답니다
지역적으로 내집에 오신 손님을 맞는 방식은 다르답니다 경상도는 내집에 손님이 오시면 정 과성을 다해 최선을다한답시고 있는거없는거. 다내어 드리는 과한 순수함이있답니다

[나날이감사-()-]

네 그런거같아요
지금도 눈앞에 그림처럼 아른거리는. 텃밭에서. 상추뜯는. 아낙네 법우님들이 뒷모습이 잊을수없네요
하늘거리는 바람에 스치는. 풍경소리 새들의지저귐 녹음이짙은 장복산 그리고대웅전 앞 단풍나무사이로 수줍은듯 아른아른보인 수정처럼 맑았던. 바다. 너무아름다워서. 가까이있으면. 매일가고싶은 아름다운 심원사 법우님들. 복받으셨네요. 소소한일상에. 부처님의 명훈가피지 묘력으로 대박나셔요
감사합니다 -()-()-()-

[동소]

산신집중기도 다녀오신 법우님들 부럽습니다.
다음엔 저도 꼭 동참하고 싶습니다.
모든 법우님들 가피 받으시고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