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경원]

부처님 전에 삼배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유튜브에서 스님 법문을 듣고

정신 없이 논산 본찰로 달려갔습니다.

스님을 만나 뵈어야만 제가 숨을 쉴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날이 작년 수계식 날이었는데.

큰 스님은 공양간에서 여러 법우님들에게 둘러 싸여 수계식에서 나눠 주신 책에 싸인을 해 주시고 계셨습니다.

그렇게 먼 발치에서 스님을 뵙고

종무소에서 지장경을 받아들고 설법전에 올라가 구퉁이 앉아서 독경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장경을 1독을 마칠 쯤 스님이 올라 오셨습니다.

그리고 지장보살님 가까이에서 기도 드려야 빨리 들어 주신다고 하시고는  살며시 미소 지으시면서 내려 가셨습니다.

저는 그냥 하신 말씀이려니 생각하고는 그자리에서 다시 독경을 하고 있었는데

스님께서 다시 올라오셔서 고집있네 하시고는 다시 지장보살님 가까이 가사 하라고 하시면서  내려 오라는 손짓을 하시고는

다시 내려 가셨어요.

수계식을 마치고 텅빈 설법전에 혼자서 독경하고 있는 제가 안되 보이셨는지?

처음 보는 낯설을 얼굴이었는지?

그런데 그날 제가 큰 스님을 엄청 배려 해드렸어요.

많은 분들 수계식도 어려우셨을 것 같고

여러 법우님들께 직접 싸인해 주신 것도 힘드셨을 것 같고

제가 스님께 궁금하고 여쭤 봐야 할 이야기는 밤을 새워도 안될 것 같고

그래서 나중에 스님 한가한 날 찾아 뵙고 하나씩 찬찬히 여쭤 봐야지

그렇게 지장경 2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논산 본찰에 스님 만나 뵐려고 전화 드렸더니

6개월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

저는 그때까지 법안스님이 그렇게 유명한 분인 줄 몰랐어요.

그렇게 법안스님과 안심 정사와 인연이 된지

1년이 다되어 갑니다.

12월 15일 제가 이제 큰 스님의 수계를 받게 되었네요.

1년 지장경 기도를 하고

무엇보다 딸아이 좋은 인연으로

취업의 문을 여는 가피를 주셨습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큰 스님 감사합니다.

돌이켜 생각 해보면 스님 상담 첫날 스님이 아무 말씀을 못하셨던게

생각 납니다.

앞이 보이질 않았던 것 같아요.

기도해

기도해

기도해

저는 그 말씀 말고 속 시원한 애기를 듣고 싶었는데

그리고 시간이 지난 다음 제 안부를 물어주시면 제가 대답을 해드렸죠

믿고 기도하고 있어요.

정말 세상이 무너지는 더 이상 물러 설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들 만큼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주셨습니다.

제 기도의  정성에 비해 아주 큰 가피를......

부처님 감사합니다

큰 스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화경35 인시기도방 법우님들 합심기도 감사드립니다.

한발 물러서면 세상에 감사한 일들 뿐이라는 것을

반 평생을 넘게 살고서야 알았습니다

큰 스님 말씀 덕분에

부처님 감사합니다.

큰 스님 감사합니다

어제 오늘 논산 본찰 김장 광고 보았는데

이번에는 눈 꼭 감고 넘어 갑니다.

제 앞가림이 우선이라고

내년에는 법우님들과 함께 동참  할 수 있는 마음과 몸의 여유가 생겨 지기를

기도 합니다

추운 날씨 고생 하시는 법우님들 감사합니다

[불법을 만나 감사한 규양]

불보살님들의 가피 받으시고
꾸준히 기도하시는 법우님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나날이 기쁘고 행복한 날 되셔요

[좋은선택]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원님의 모든 소원들이 신속히 원만히 잘 성취되기를 바랍니다.
나무명양구고대원본존지장왕보살마하살()()()

[자비화 (송정은) 정말잘돼!!할수있어]

편경원법우님 따님 최종합격축하드립니다ㆍ
그리고 극복할수있는 힘도 부처님가피라 생각합니다ㆍ
오로지 꾸준히 지장경독경으로
무량대복받으시고 부자되시고
더 많은 소원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ㆍ
정말잘돼!!!!할수있어!!!!!

[묘법심.정말잘돼 무량대복 받으세요]

ㅎㅎㅎㅎㅎ.
고집있네~~~!?.
축하 합장 올립니다~
언제나 기도 독경 열심히 하시면서
큰스님 말 한마디 한마디 놓치지 마시길 합장 올립니다~.
그 고집으로 기도 하시면 더 잘 될것이니
성취하신 기쁨으로 더욱 정진하시고
불보살님 무량대복 더많이 받으십시요~
고집스럽게 ~아미타불...()()().

[경원]

법우님들 감사합니다.
큰스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