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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야기들

법안큰스님 귀중한법문과 연말 술에서의 가피와 시어머님 생신가족들만찬

작성자안심대보리심大運好多福정말잘돼|작성시간19.12.08|조회수680 목록 댓글 18

삼보님전 지성귀의하옵니다

큰스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불법을 일깨워주시고

세상을 제패할수 잇도록
어떤 역경속에서도
긍정의 힘 심어주셔서

더욱더
감사합니다.

종일 법문듣고 지장정근 블루투스 듣고
근기가 약하기에 자칫 잘못하면 헛발딛는
중생입니다.

불법속에 생활하기에
모든법우님들 정상적으로 바로 갈수잇습니다

어제그제
저는 또 큰 가피를 입엇습니다.

지장정근의 가피
큰딸아이 10년만에 중학교동창모임 나가
진로 사장 매출 떨어질까바 퍼부섯것지요...

후유증
어제~~제가 낮에 사이드일하느라 피곤만땅 잠들어버렷지요. 폰도 못받고~~~
칭구가 대문앞까지 데려다주고 가자마자
집들어와서

완죤~~~딴사람
야~~~부터 시작 ㅋㅋ
주변 사람들 들을까바 쉬쉿 해도 막무가내
끌어안아도 막무가내
엄마는 어쩌고저쩌고
한마디한마디 들어보니 소설속 주인공
가끔 현실 본인 엄마한테 하소연
30여분 ~~~
보리심 기절초풍 할 일
3~4년 조용히 잘 지내던 아이가 요즘 어제까지 두번째

저는 속으로 아구 안씨집 어디가나 * 부전여전*
아빠피를 닮은거지요...ㅋ

일단은 수습해야되자나요
아빠 방에서 못나오게 하고 제가 딸옆에서

갑자기 지혜 떠올랏지요
하이라이트입니다

지장보살지장보살지장보살
지장보살지장보살지장보살~~~
5분정도 조그만 소리로 염불햇답니다.

딸 두세번
목에서 캑 캐 캑~~~
하더니만 그때 순식간에 검은그림자 선명하진 않지만 딸옆에서들 서성거리다 기도책상잇는 창문쪽으로 가는것같아습니다.

아 깜짝놀라 이게 머지...
술귀신~~~
술고픈 조상~~~아찔

그 후 1분도 지나지않아 그 힘쎈 딸은
잡아도 뿌리치던 딸이

죽은듯이 고요하게 잣답니다.

저는 횡설부설 딸과 대화를 햇는데 본인일인줄 알앗건만 아침에 요즘 횡설부설내용이

영화내용이라네요...황당
요즘 그런영화보고잇다하네요...
살무쟈게 빼서 몸이 약해지니 그런것같아
지금은 정상~~~
요즘 제가 일바쁘다핑계로 몸 핑계로
기도소홀히 한 결과인것을 다시금
깨우쳤답니다.
오로지 독경



오늘은 89세 시어머니생신이였답니다
오랫만 해외간 네째네 식구들 빼고
다모인것같네요...

맨안쪽 체구가 조그만 흰머리
시어머니랍니다.

늘 자식을 굳게 믿어 준것이
지금의 제 짝
완죤 꼴통 화산님을 사람으로 만들어주셨지요...

무척 존경하는 한분입니다.

오래오래 만수무강하시길요...

두째고모부
넌센스 퀴즈라네요...

성남대교가 어느 강에 잇을까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계율과 8정도
시작과 끝이없는 번영
보물창고

얼큰이 화산 짝

ㅋㅋ두째고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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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안심대보리심大運好多福정말잘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12.10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발 하루빨리 부처님품안으로 들어왓음하는 원입니다.
    어찌들 강한지 도대체가 힘이듭니다.
    다시 응원의 글로
    마음 굳게 다지고
    일념으로 기도정진 하겟슴다...
    일단 불음주 불음주불음주
    울집 거사양반과 딸양반 하루빨리 불보살님 가피
    완빵으로 받으시길
    또한
    법우심도 건강하시길요
  • 작성자이근항 | 작성시간 19.12.10 감동과 깨닳음을 주는 좋은 글
    잘 읽고갑니다
    나모대원본존지장왕보살마하살 ()()()
  • 답댓글 작성자안심대보리심大運好多福정말잘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12.11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惠信 | 작성시간 19.12.11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안심대보리심大運好多福정말잘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12.11 와~~~
    법사님
    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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