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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야기들

곤란한 돈문제가 해결되고 수입도 들어왔습니다

작성자각혜행 覺慧行|작성시간19.12.28|조회수1,730 목록 댓글 37

안녕하세요! 

좋은 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로그인하고 글을 씁니다


제목 그대로, 돈문제 해결, 수입 들어옴! 인데요

지난 2년간 곤란한 돈문제가 있었는데 이번 달 완전히 해결되었습니다

분명 제 돈인데, 제 마음대로 전혀 손댈 수 없는 난감한 상황 속에서 

지난 2년을  다소 불편하게 지냈는데요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가 아니고

제 돈을 제 마음대로 할 수 없으니 제 돈이라 부를 수 없는 것 같은 아주 난처한 상황에서

언제나 해결될지 기약도 할 수 없는 상태로 내내 암울하게 지내다가

불보살님 도우심으로 드디어 그 어려운 상황이 종결되었습니다

덤으로 생각 외의 수입도 많이 들어왔어요


안심되는 마음은 이루 말할 수 없구요!

가피주신 불보살님들께 감사한 마음 또한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들어온 수입의 10% 감사 공양금 올립니다


이번에 들어온 돈 액수가 4천만원이 조금 넘는데

10%로 계산하면 404만원쯤 되거든요

끝자리 깔끔하게 500만원, 설법전 다섯  불보살님 전에

각각 100만원씩 올려주십사 논산 종무실에 부탁드렸습니다


그리고 지장보살님 전에는 소원성취 감사공양 100만원 따로 한번 더 올렸습니다

작년에 안심정사 다니면서

처음 지장경 독경하면서  10대 소원표에 적었던 거였는데

이렇듯 원만하게, 덤으로 큰 선물까지 주시면서 해결해 주셨어요


그 동안 막힌 돈 문제 때문에

생활이 어려운 건 아니었지만 많은 제약을 받았고

생활비가 나와야 하는 상황인데 모자랄 때도 종종 있어서

평생 다시 받을 일 없을 거라 생각했던

현금서비스를 잠깐씩 받고 바로 상환하고...

때로는 집에 안쓰는 금도 팔고... 하면서

2년을 불편하게 지냈는데요

이제는 제 돈에 대해서 제가 마음대로 처분 활용할 수 있는 

자유로운 상태로 완전히 돌아왔습니다


안심정사 카페 글을 보다보면

여러 고민글이 올라오는데 그 중 돈문제로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더러 계시잖아요

먼저 문제 해결받은 사람으로서, 그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요


첫째로,

포기하지 마세요

설사 정해진 기간을 넘겨서까지 해결되지 않는다 해도

실망하고 좌절하지 마세요


제가 이 돈문제 생기고 나서

중간에 세금낼 일이 있어서  어느 특정 날짜까지 목돈이 생기지 않으면 많이 곤란한 상황이었고

매일 지장경 기도하면서 지장보살님께 빠른 문제 해결을 빌었지만

제가 원하는 날짜에 해결이 되지 않았어요...


그때 제 심경은요,

매일 기도하는데도 정말 급한 내 소원은 안들어주시네 하는 서운한 마음이 들거나

지장경 기도에 대해 의심하는 마음이 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10대소원표 목록 성취 여부 상관없이 

지장경 기도하면서 매일매일  정말 많은 불보살님 가피를 입었거든요

그렇게까지 세세하게 보살펴주시는데

제가 급하다고 생각하는 소원만 안들어주시거나, 

제 목소리가 지장보살님께 안들려서 모르신다거나

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애초에 문제의 발단 자체가  제가 자초한 일인데 그 뒷수습을 지장보살님께 해달라고  미루는...

그런 상황이라 생각했고

일단 생활이 아주 어려운 상황은 아니니까

꾸준히 다른 소원 올리고 기도하면서

그렇게 지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꼭 그때 그 날짜에 해결이 되든 안되든

아무 상관없는 상태로 원만하게 종결이 되었습니다

전혀 금전적으로 손해입은 것 없이

손해는커녕 작지 않은 수입금까지 생겼습니다


원하는 날짜를 넘겼으니까 지체된 날짜만큼

마음고생을 조금 더 한 건 맞는데...

애초에 제 판단착오로 제가 벌인 일이니

그 정도 마음고생한 건 제가 응당히 받아야 하는 과보구요

제가 손 하나 까딱한 것 없이

외부 환경을 유리하게 조절해주셔서

문제를 해결해주신 건 불보살님들이십니다



그러니까 혹여, 정해진 기간이 다가오는데 해결이 안되는 것 같아도

혹시 기한을 넘겨서까지 해결이 안된다고 해도

너무 실망하시지 말고 꾸준히 기도하면서 불보살님께 의지하시기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늦어지는 건 있어도 안되는 건 없다는 큰스님 말씀...

가끔 늦어지는 건 의미가 없다고 푸념하는 분들 계시기도 하는데

그 늦어진다는 의미가, 정말 곤란할 정도로, 낭패볼 정도로, 큰일날 정도로 늦어지는 게 아니예요


오히려 어떤 경우는

늦어지는 게 더 나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걸

큰스님께서도 자주 말씀하셨고

저 또한 실생활에서 많이 체험했습니다


이번 일 말고 다른 사안에서도

어떤 곤란한 일이 생겼을 때 제가 제 나름 수완을 있는 힘껏 발휘해서 해결을 해놨더니...

나중에 보니까 그때 일이 해결 안되는 쪽이 

훨씬 좋은 상황으로 드러난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아무 것도 안하고 손놓고 기다리시기만 하면 된다는 뜻 아니구요!

상황에 맞게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되

생각대로 안되더라도 너무 좌절하시지 마시라는 거예요


제가 경험해 보니까

진정으로 불보살님께 귀의하고 의지하는 불자들은

불보살님들께서 절대 외면 안하십니다

정말정말 곤란한 상황까지 이르도록 방치하지 않으셔요!

정체되고, 지체되고, 안되는 것 같아도

그 시간 동안 불보살님들의 계획과 의지대로

어떻게든 문제 해결이 진행되고 있어요

사안에 따라서는 시간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니까요

중간중간 안된다고 생각하는 그 시점에도

이미 뭔가 되어가고 있는 중이라는 걸

이번에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공양의 중요성!

입니다


금전문제 해결을 원하시는 분들

금전으로 공양부터 올리시길 권해드립니다

당장 돈이 급하고 없어서 문젠데

무슨 돈으로 공양을 올리냐고 화내시지 마시고

제 글 조금만 더 봐주세요


제가 이번 일 해결받고 나서 한 가지 또 확인한 건

불보살님들께 정성을 다한 공양을 올리면

어김없이 정말 좋은 것으로 보상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저는 직업이 없고, 같이 사는 가족이 없어서

다른 분들처럼 부처님께 공양올릴 사안이 많지 않아요

직장에 다니면 승진할 때나 보너스 받을 때

사업하시는 분들은 계약이 체결되거나 수입이 들어올 때

가족이 있는 분이라면

남편 직장문제, 자녀 입학문제, 합격, 취직, 군대 문제,결혼, 출산 등등

다양한 삶의 이벤트가 있어서 그때마다 부처님께 감사공양 올릴  경우가 생기는데

저는 직업도 가족도 없는 아주 심플한 삶이어서

따로 공양금 올릴 이벤트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도 큰스님께서 보시 - 지계 - 인욕 ...으로 이어지는 육바라밀 설명하시면서

가장 먼저 보시를 강조하시는 말씀을 많이 들어서

제 상황에서 부처님께 드리는 공양은 나름 정성을 다했습니다

절에서 권해주시는 행사에 보시 동참할 수 있는 건 되도록 빠지지 않고 신청하고

자주 가는 서울도량에서는  간소하게 물이나 꽃 같이 현물공양으로 올려도

가끔씩  논산 본찰에 갈 때는

모처럼 본찰 불보살님 뵈러 가는 거니까...하는 마음에

은행에서 새 지폐로 5만원권을 여러 장 인출해서...

깨끗한 새 한지봉투에 넣어서...

설법전 외 각 전각 불전함과 야외 관세음보살님 약사여래 부처님 전에

불전함마다 다 돌면서 올리고 오곤 했습니다

계산을 굳이 해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한 번 갈 때 몇 십만원은 올리고 온 거지요

올해 논산 본찰을 제가 네 번을 갔는데...

이번달에 돈문제 해결되면서 들어온 금액이 4천만원...!

제가  네 번 논산본찰 가서 올린 액수라고 해봐야...

속된 계산법일 수 있지만 정말 어마어마하지 않나요!




반복이지만, 저는 직업, 가족이 없어서

그렇게 일부러라도 하지 않으면 별로 부처님께 공양 올릴 사안이 없기에...

소원이 있든 없든 늘 보살펴주시고 불법을 알게 해주신 불보살님들께 감사보은하는 마음으로

논산에 갈 때만큼은 공양금을 꼭 현찰로 정성껏 올렸어요


저는 언제고 확신이 있어요

제가 좋은 마음 깨끗한 마음 공경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으로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면

부처님께서 그 마음 외면하지 않으시고 더 좋은 것으로 보상해주신다는 것을요

안심정사 오기 전 몇 년 동안

집에서 나홀로 불자로서 BTN 큰스님 법문으로 부처님 법 공부하면서

신기하게도 불보살님들께서 실생활 속에서 그 법문 내용을 체험하게 해주시는 일들이 많았는데

그때 배워놓은 것 중 한 가지가

보시의 공덕은 절대로 헛되지 않는다 는 것이었습니다

큰스님께서 자주 하시는 말씀

돈복은 돈으로만 지을 수 있다는...

저 그거 제대로 체험했거든요

한 번도 아니고 굉장히 자주자주, 아주 구체적인 사안으로, 귀로 듣기만 하고 머리로 아는 정도가 아니고

정말 실생활에서 놀랍게 적용되는 걸 많이 체험했습니다


불가에서 물러나지 않는 경지, 불퇴전의 경지라는 말이 있잖아요

제가 불법에 대해 알고 있는 건 정말 극히 적지만

보시의 공덕에 대한 견해만큼은 정말 불퇴전의 경지...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이 확신에 대해서는 한 번도 의심해 본 적이 없어요



제가 부처님께 귀의한 이후

사람에게나 동물에게나 무언가 작은 것이라도 좋은 마음으로 나누어줬을 때

어김없이 그에 상응하는 좋은 과보를 항상 받아왔어요

미물한테 베푼 것도 좋은 것으로 돌아오는데

하물며 부처님께 드리는 정성이야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범위로 보상해주시니까

돈문제 급하신 분들, 조금이라도 꼭 현금공양 꾸준히 올리세요

너무 생활에 무리되지 않는 범위에서...

믿음과 확신을 가지시고 불보살님들께 의지하시면서 공양 올리시면

반드시 좋은 것을 많이 주실 거예요

경험자로서, 솔직하게 자신있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큰스님, 감사 인사 올립니다


올 한해도 안심정사 다니면서

감사한 일들이 참 많았습니다

저한테 좋은 일이 생길 때마다

불보살님께는 그때그때  마음으로, 말로 소리내어...감사드렸는데

큰스님께는 매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지 못했어요

올해도, 작년에 처음 안심정사 와서도, 그 전에 혼자 집에서 BTN 큰스님 법문 들었을 때도...

언제나 큰스님께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큰스님께서 세상에 계시는 것이

큰스님 말씀을 알아들을 수 있는 같은 언어를 쓰는 한국이라는 나라 그리고 동시대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그 얼마나 행운인지는

감히 말로 다 표현 못합니다


지난 9월 논산 본찰에 올해 지장기도 200일 회향하러 가서

법회 참석하고 지장보살님전에 기도 회향금 올리고

조금 쓸쓸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오는데

집 근처에 다 와서 하늘을 보니 아주 예쁜 무지개가 걸려 있었어요!

멀리서 논산 본찰 왔다 간다고

불보살님들께서 보내주시는 격려인가... 했습니다

정말 예쁘고 선명한  무지개가 저녁 하늘에 한참 걸려 있었는데

그러고 나서 연말에 저한테 이런 좋은 일이 생겼네요!



그리고 큰스님,뵙기 힘드니 이참에 드릴 말씀도 있어요

지난 번에 제가 용도 지정해서 드린 공양금 있잖아요

그때 제가 안심정사 각 도량 공양간에서 사용중인 알루미늄 양은 냄비 

스텐레스제로 모두 교체해주십사하고 부탁드리면서

교체비용 용도로 공양금 드리고 왔는데...

그때 그렇게 해주신다고 말씀하셨었는데

며칠 전 카페 포토 갤러리에

그때 그 노란 양은냄비가 그대로 찍혀 올라온 걸 봤습니다

아무래도 모든 기물이 다 교체되지 않고 남아있는 게 있는 것 같아요

그 도량뿐 아니라 다른 도량 사진에도 비슷한 양은 냄비가 나와 있었구요


제가 감히 큰스님께

공양금 부탁드린 용도대로 왜 안써주시냐고 따져 묻는 거 아니구요

큰스님 드시는 음식에 몸에 해로운 거 들어가는 거 정말 싫어서 재차 청을 드립니다

금속재질 식기나 조리도구는

인체에 중금속이 흡수될 가능성이 높아서 

신중하게 무해한 것으로 선택 사용해야 합니다


카드뮴 - 이타이이타이병

메틸수은 - 미나마타병

알루미늄 - 치매, 신경독

납 - 신경독, 최근 치매에도 영향있음 밝혀짐


이렇게 특정 금속과 특정 질환의 연관성이 과학적으로 밝혀진 지가 꽤 오래되었는데

제가 교체비용 드렸으니까... 꼭 좀 스텐레스제로 교체 부탁드려요

비용이 모자라다면 저한테 연락주시면 제가 부족한 만큼 더 드리겠습니다


기존 도량뿐 아니라

앞으로 서울 새 도량이 건립되고

또 다른 안심정사 새 도량이 생길 때에도

언제나 주방설비는 스텐레스제로 구비해주세요

절음식만 드시는 큰스님

몸에 해로운 성분 조금이라도 드시지 않기를

별 힘이 없어 마음은 있어도 제대로 보은보답하지 못하는 중생의 처지로서

그 한 소원이라도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논산본찰로

퓨어 올리브유 30병, 쌀눈유 40병 인터넷 구매로  보내드렸습니다

겨울 동안 큰스님 논산본찰에 머무시며 기도정진하신다는 소식 봤을 때

12월 말쯤에 연말선물로 보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달 좋은 소식까지 있어서

더욱 감사한 마음으로 보내드리게 되었어요 


큰스님과 법사님들, 법우님들 드시는 음식

시판되는 헥산 추출 고온처리 방식 유해한 식용유 말고

몸에 해롭지 않은 양질의 기름으로 조리해드시게끔

연말 인사로 공양 올립니다


두 가지 다 볶음 튀김 다 가능한 제품이에요

올리브유도 엑스트라 버진 아니고 튀김 사용할 수 있는 퓨어로 보내드리니

자유롭게 어느 음식에나 쓰시면 되구요

그래도 올리브유는 훨씬 비싼 유럽 수입품이라, 튀김용으로 대량 소비하면 아까우니까

튀김은 저렴한 국산 쌀눈유로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전에도 부탁드렸었는데

앞으로 안심정사 공양간에서 사용하는 식용유는

무조건 올리브유와 현미유(쌀기름) 만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전에 제가 카페에 올린 글이 있는데

리놀레산이 많은 원재료로 만든 화학추출 방식 일반 식용유는 뇌손상 원인물질이 되어

몸에 아주아주 많이 해롭습니다

큰스님 정말 귀하신 분이시잖아요

큰스님 건강 지켜드릴 수 있게

꼭 좀 부탁드립니다


오랜만에 글 올리는 거라

내용도 많고 많이 산만한 글이 되었는데

이쯤 마무리하고 인사드리겠습니다


법우님들,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에도 부처님 가피 많이 받으세요


불보살님 감사드립니다

큰스님,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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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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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각혜행 覺慧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12.30 저도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좋은선택 | 작성시간 19.12.30 돈과 관련된 소원을 원만히 성취하신 것과
    감사 공양금 올리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각혜행님께서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올리신 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명양구고대원본존지장왕보살마하살()()()
  • 답댓글 작성자각혜행 覺慧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12.31 축하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법우님께서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부처님 가피 듬뿍 받으세요! 아미타불!
  • 작성자보리심독경공양강남대로6길18잘돼 | 작성시간 20.02.05 법우님
    저는 뭐하다 일이 바빳나
    이 글을 지금에사 봅니다
    법우님의 글
    정말 귀하게 잘봣슴다
    큰스님의 뇌를 이렇게 간절한 맘으로 아껴주시니
    우리 법우님들
    정말. 복많은 법우님들입니다.
    훌륭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아무리 돈을 가지고 잇어도
    선뜻 맘 내기가 싶지않으신데
    중생들 인도하시는 스님 위해서
    해주시니
    감개무량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빨리
    빨리
    대박나서
    따라하겠습니다
  • 작성자자산복부인 | 작성시간 20.03.15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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