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아름다운 이야기들

꿈이야기 올립니다. 해몽 부탁드립니다

작성자보리심난정말잘돼6길18대박행진|작성시간20.03.16|조회수1,319 목록 댓글 12

삼보님전 지성귀의하옵니다.

나날이좋은날
정말 나날이좋은날만을 기도합니다.
원만성취 발원하며
오늘도 낼도 또한 선연만을 바래보며
부모된 마음으로 늘 기도할거리는 왜 이리
많은 건지요...
그또한 사는 낙이겠습니다.
올해는 2020
참 많은 변화가 올거라생각햇는데

스타트 첫번째
안심정사서울도량 이전
담은
첫번째 두번째 자녀 다 시험, 취직합격발원
것도 원하는건 기대이상이구요.
세째아들 자대배치 또한 오로지
부처님불보살님 빽으로 격이 잇는 조리부로배치발원~~~허허 욕심일까요?
하지만 꼭 그리됏음좋겠습니다.
정말 잘돼 할수 잇어
오로지 이 법어만 믿고 도전입니다.
서두가 길었습니다.

올릴까말까 시간이 지나 지금에사 올려봅니다.
잠깐 들린 서울도량 6층
그저 딴세상온 감동이였습니다.
이리봐도 저리봐도 창밖으로 보이는 산은
환희 그자체엿답니다.
한참을 입을 쩍 ~와~~~감탄이 마음 속 멈추질 않앗습니다. 옆에서 말을 붙여도 감탄으로 한참 말을 잊엇답니다.

그몇일후 꿈에~~~
어느 사찰에 무슨 축하행사가 열렸는지...
잔칫상에 음식
스님 몇분이 드시고 남은 상에 법우님들
6~7명정도 앉아서 도란도란 애기나누며
음식.과일등등 먹고 그와중 난 또 머가 탐이낫는지 고인이된엄마, 가끔 논산안심법당 따라오는동생 같이 등장돼서 과일인지먼지 3덩이 가방에넣으려는데 동생옆에서 넣지마라고 틕뚝눈치주길래 안넣고 다시 빼두엇답니다.
그 상에 음식은 스님들께서 드시고남은음식이였지요...
그러구 장소이동
지하같은창고 너저분하게 널어저잇는 물건들
두명남자여자 치우는것같앗는데 거기서 또 이리해라저리해라하면서 답답해 내가 치우놓고
또 장소이동
아주 큰 사찰 마당 한쪽은 법당 대웅전 같으고
또 한쪽은 설법전인지 그렇고 또 한쪽은 상담실인지 스님(익숙해보이는데 누군지모른스님)께서 법우님들과 대화 , 상담하는 법우님들도 잇고, 스님은 한분이였답니다.
거기도 역시 다과상이 놓여져 잇고,
그옆으론 신중단 탱화 같앗는데
동진보살님은 아닌것같고 잘 안본 탱화같앗답니다.
그 그림은 엄청컷답니다.
여러분들 그림에 계셨는데 잘 안본 얼굴모습들...
탱화그림은 법당에서 보이는 청계산 봉우리마냥 봉우리앞면이 다 그림으로 채워저잇고
그앞에서 사람들 모여
탱화에 500원동전에 밥알을 붙여 탱화로 던지면서 소원을 비는것인지 하고 잇엇답니다.
저역시 동참햇지요

500원동전에 밥알을 붙여 던지며 쉽게말해
봉우리전체탱화에 딱붙는 거였는데요
그림앞에 징이 잇는데 징이 뒤집어저잇는 동그라미안으로 제대로 명중해서 넣고...
전 또 신이나서 이리저리 다니고
옷복장은 다들 이쁜한복차림
저는 유난히 이쁜 하얀색한복 홍매화저고리
꿈에 제가 봐도 이쁜한복을 입고 살랑살랑
이곳저곳 법당을 누비며 다녓답니다.
하여간 법당전체는 잔칫날이고
무쟈게 컷답니다.
봉우리탱화에 맞춰서 법당건물이 서너곳
법우님들은 군데군데 몰려잇는데
특히 그 봉우리탱화앞에가 많앗답니다.
앉아서 상담하는 법우님들 꽤 수준이 높은 법우들 ,
서서 동전던지면서 소원빌어보는 법우들
하여간 엄청 큰 사찰인것 같앗답니다.
동전과 밥알은 무엇인지
아마도 백미공양 .현금 공양같기도하고~~

전 이꿈을 꾸고 그니까 3/6일 새벽꿈
담날 바로 시골산소를 행햇답니다.
꿈에 엄마가 보여서요
살아생전 자다가 깨시면 노래도부르고 춤사위도~~~ㅋㅋ 동생들과 전 잼잇어 자꾸 궁금한거물어보고 그땐 아무것도 모를때라
아버지 목소리똑같이 내시면서 한해 새싹날때
열매달릴때 꼭 산소가라고 한게 기억나서
조상님들 산소 갓던거지요...
생전 처음 땅에서 올린온 야생춘란도보고
넘좋이ㅡ지요...
이 꿈이 근데요
지금생각하니 서울법당 이전 꿈인것같앗답니다

엊그제 토욜새벽은 머루송이가 실제보다
세배정도 클거여요.
제 팔길이정도에 머루가 주렁주렁
그땐 고인아버지가 나오셔서 남이 세송이 가저가려하는걸 못가저가게 막아주시고
제가 그냥 우리 많이 달렷으니 그사람들이 가저온거랑 크기비교때메 내손에들어온걸
그사람들꺼두송이 우리꺼한송이 /앳다 하고 세송이 주니/ 얼른안받아 제손에 들고 잇으면서 꿈이 깻답니다.

하여간 저번주는 연달아 꿈인데 좋은 꿈같앗답니다.

서울안심정사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보리심난정말잘돼6길18대박행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3.17 아~~~쌤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긍정응원의 힘으로 분발하겟슴다...
    나모명양구고대원본존지장왕보살마하살
  • 작성자좋은선택 | 작성시간 20.03.17 꿈 이야기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리심 법우님께서 하시는 사업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정말 잘 돼! 할 수 있어!
    나모명양구고대원본존지장왕보살마하살()()()
  • 답댓글 작성자보리심난정말잘돼6길18대박행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3.17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법우님도 대박나시고
    재벌되세요
  • 작성자善慧心 | 작성시간 20.03.17 저도 얼마전에 참 신기한 꿈을 꾸었는데요 논산 안심정사 같기도하고~설법전에는 사람이 많다하여 대웅전 2층법당으로가서 참배하는데 혜신법사님. 큰스님 보이시고 봉축행렬 행사한다고 화려한 망토(?) 쓴 코끼리도 보이고 다른곳에서도 봉축행사 끝내고 돌아오는분들이 보이는데 역시같은 화려한 망토를 두른 코끼리가 피곤하다면서 휙~날라 뒤돌아서는데 우리큰스님은 아닌데 스님으로 변하시고~~꿈풀이 검색해봐도 없더만요~나쁜꿈 아니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보리심난정말잘돼6길18대박행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3.17 좋은꿈이지요
    코끼리는 사업번창 더구나 화려한 망토라면
    서울법당이전 행렬인듯합니다
    우리가 모두가 다
    기쁨에 차 잇으니
    법우님들께 꿈으로 보여주신듯합니다.

    열심히 선연인 대사님
    법사님 법문 따르시어
    대박나시고
    재벌되세요
    나모명양구고대원본존지장왕보살마하살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