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스님! 감사합니다.

[열심]

저는 2019.12월부터 재수불공을 1년약속으로 올렸습니다.

작년에 수계를 받은 것도 재수불공을 올리기 시작한 것도

제 눈으로 확인할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막연하게... 좋다고 하니까...좋겠지 하는 마음으로 올렸습니다.

그것도 12월에 인사발령이 있어서 좀 좋은데 가고 싶은 욕심에 12월부터 올려보자고 하는 이기적인 생각을 했습니다.

첫째주 재수불공에 참석하고 둘째주 참석하면서...내심 이거 하는게 좋긴 좋은건가...하는 생각도 든게 솔직한 마음입니다.

그러면서 속으로 내 눈에 보이면 의심하지 않고 믿을텐데...통 알수가 없으니(아직 믿음이 많이 부족합니다)

하면서 둘째주 재수불공참석을 하고 집으로 돌아와 밤에 잠을 자는데 그 날 꿈에

제가 다니는 도량에 재수불공드리는 곳 앞에 하얀 한복을 입은 분들이 여섯분이 서 계시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성별과 얼굴은  이상하게 통 기억을 할수가 없고 분명한 것은 여섯분이 깨끗한 하얀색 한복을 입고 서 계시는 것만 

또렷하게 보였습니다.

제가 의심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고 보여주신것만 같고 그 날 이후 저는 재수불공에 대한 의심이 완전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사발령은 제가 기도문에 올린 곳이 있는데 그곳은 되지 않았고, 생각하지도 않은 곳으로 발령이 나서

내심 속상했는데, 막상 와서 생활해보니 제가 원했던 곳보다 더 좋은 곳이었습니다.

특히 직원들간에 화목하고 인성이 좋은 분들이 많아서 업무하기에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아~ 부처님은 욕심많고 이기적인 나한테도 현재 상황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시구나 하는 생각을 요즘 계속하게 됩니다.

진작 저의 체험을 올리고 싶었는데...너무 업무가 바빠서 계속 미루다가 오늘에야 시간을 내어서 법우님들께 알려드리고 싶어서 올립니다.

소원표중에서 2개는 성취하였습니다. 이제는 또다른 목표가 있어서 기도를 시작할려고 합니다.

지금 기도하고자 하는 이 목표도 잘 될지 마음이 조마조마하고 불안하기도 하지만

언제나 현재 처한 상황에서 좋은 것 주시는 부처님만 믿고 지장기도 해볼려고 합니다.

어제는 합동천도제 기도도 올렸습니다. 그동안 새로운 발령지에서 적응하느라 너무 바빠서 기도도 소홀하게 했는데

다시 정신을 다잡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

감사합니다. 그리고 법우님들께 혹시 도움이 될까해서 드릴 말씀은 계속 안좋은 상황으로 흘러가는 경우에도 잘될거라는 믿음을 의식적으로 계속 저에게 주입시켰습니다. 여러가지 변수가 생겨 그냥 포기할까 라는 생각이 들때마다 아니다 내가 끈을 놓아버리면 이 게임에서 진다 라는 생각을 계속 하며 그런 부정적인 생각이 비집고 들어올 틈을 줄이고 계속 잘될거다 나는 잘될거다라는 생각을 놓지 않았습니다. 제가 가피 입었다고 자랑할려고 적은 글이 아니라 혹시 지금 힘든일이 있으신 분은 그래도 희망의 끈을 놓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린 글입니다.

[최영근 선생님]

열심 법우님의
불심과 긍정의 생각으로
부처님 법을 공부하는 수행을
칭찬 합니다.

부처님 법은 오착가 없으며
내가 뿌린 씨앗에
물과 빛을 주면 풍성한 수확을
얻을 수 있어요.

지금처럼
할수있어 정말 잘돼
만 생각하시어 안락하고
행복한 안심불자 가족이 되기를 바랍니다.

막대하게 응원합니다.
아미타불

[황금 부엉이]

가피의 글 잘 읽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아미타불.

[좋은선택]

좋은 곳으로 인사발령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법우님께서 나머지 소원들도 원만히 성취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모명양구고대원본존지장왕보살마하살()()()

[현정]

축하드립니다 다른분들께도 좋은 도움이 되었습니다ㅡ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
나무지장보살마하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