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대성위신력으로

[이윤결]

안녕하세요?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느라 절에가는것은 물론 친정나들이도 자제했고 가까운 주변을 산책만 했다가 지난4월30일 에는 친정에 다녀왔습니다
부처님오신날 행사도 한달뒤로 미루워 졌으니 저는 엄마 부처님께 다녀오겠단 맘으로 엄마부처님께 올릴 공양물로 수박과 참외 포도를 사서 갔습니다.
작년 가을 제 친정어머님은 잠깐이지만 큰스님 친견을 하셨습니다.
''엄마 텔레비젼에 나오시는 스님이셔''
엄마는 5년째 치매를 앓고 계십니다
큰 스님 친견시에는 함께사는 동생내외를 무지하게 힘들게 할때라서 그래도 법력높으신 법안 큰스님을 뵈면 좀 좋아질까해서 였습니다
스님께서는 잠시지만 어머님께 아주 친절하게 묻기도하시고 답도 해주셨습니다
그때 우리 어머님은 ''이 늙이가 죄가 많은데 죽어서 좋은데 갈수 있을까요?''라고 물으시니 스님께서는
''지장경 읽으시며 지장보살 지장보살 부르면 죄가 있고 없고 누구나 좋은곳에 가실수 있어요"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어머님은 틈틈이 정신이 온전해지시면 지장경을 읽으셨다고 합니다. 그렇게 가을이 가고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됬습니다
울어머니 동생들 힘들게 하던것들도 많이 수그러 졌고 기력도 좋아지셔서 다리도 힘이 생겼는지 지팡이에 의지 하셨지만 걸음걸이도 아주 많이 꼿꼿해 지셨더라구요.
제가 사가지고 갔던 공양물을 가지고 아버님산소에 동생네 가족들과가서 잔도올리고 주변에서 고사리도 꺾고 과일도 깎어 먹었습니다
야트막한 산이지만 아버님산소에 오를때도 어머님의 가파하던 숨소리도 많이 덜해지셨습니다.
착하고 효성스런 남동생내외도 지장경을 가까이두고 읽었기에 어머님의 건강이 좋아지셨다 저는 확신 합니다 ''역병이 돌고 있댜 난꼼짝 않고 집에만 있다 느덜두 조심혀'' 돌아 오는 제게 엄마가 코로나를 역병이라고 하시며 제 걱정을 하셨습니다
이토록 건강해지신 울 엄마 지장보살님의 위신력에 감사 할뿐입니다.
오늘도 울 어머니를 비롯한 이땅에 치매에 계신 모는분들이 지장대성 위신력으로 다 건강하실수 있기를 발원하며 이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주연(셀리)]

이윤결 법우님 사바하
-()-()-()-
법우님의 정성과 어머니 보살 챙기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어머니 모시는 남동생내외도 너무 멋집니다.
무량대복 받으시길 발원합니다.
그래도 어머닌 복이 많으셔서 큰스님 뵙고,
지장경을 만났으니 참좋습니다.
저도 저희 친정어머니 발원합니다.
어머니 마음편하게 지내시며 건강하시길
-()-()-()-
늘 바쁘게 보내시는 법우님 멋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하셔요.
정말잘돼
할수있어!
-()-()-()-
나모대원본존지장왕보살마하살

[이윤결]

법우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캐나다도 코로나 때문에 많이 조심한다고 들었어요
법우님의 축원과 덕담으로 울 친정엄니 더더욱 건강해지실꺼예요
법우님 친정어머님께서도 건강하시길 빌어요
언제 한국 오실지 모르지만 뵙고싶네요
모쪼록 늘 지장보살님의 가호아래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늘 승승 장구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아미타불((()))

[혜정화]

법우니의 기도와 효심에 응원합니다.친정엄머님 .치매 불보살님 가피력으로 좋아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미타불()

[황금 부엉이]

정말 훌륭하십니다. 어머님의 치매도 호전 되기를 바라겠습니다.고맙습니다.

[상불경]

더욱 좋아지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모대원본존지장보살마하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