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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불교를 공부하며 지장경을 읽으며 드는 궁금한 것입니다.
1. 사람은 소멸하지않나요?
죽어서 윤회를 하거나, 성불하는 것 말고 아주 없어지는 소멸 말입니다.
2. 지장경에 " 불법 중에 한 터럭, 한 티끌......" 이런 말씀이 나오는데
이것은 불자가 되어야한다는 말씀입니까? -- 그냥 절에만 다니는 것이아닌
수계를 받은 불자를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수계를 받은 불자여야 천신들이 보호한다는 말씀을 들은것 같아서요)
3. 전생에 선근을 많이 쌓아 지금 생에 복을 받아서 잘 살면서
행동은 나쁜행동을하며 악하게 사는 사람들은
---- 전생의 선업, 선근을 많이 쌓도록 생각과 행동을 했으니
그것에 익숙해서 계속 착한 행동을 하거나 선한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닙니까?
이것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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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無盡(구슬) 작성시간 20.10.14 1. 불교에서는 소멸을 말하지 않습니다.
2. 불자가 되려면 수계를 받아야 합니다.
수계를 받지 않은 불자는 학교의 청강생과 같아서 취미로 불법을 공부하는 것과 같습니다.
(불자라는 말은 부처님의 아들이란 말로 꼭 수계를 받아야 불자가 됩니다.)
3. 지장경에 6-19, 7-1에 나오는 것 같이' 염부제의 중생은 행동하고 생각하는 것이 죄 아닌 것이 없습니다.'
지금은 오탁악세로 우리의 어떤 행동이 선업이고 악업인지 알 수 없는 세상입니다.
지장경을 꾸준히 읽으시면 선업과 악업을 구분할 수 있게 됩니다.
기도 많이 하셔서 복 많이 받으세요. 나모아미타불 _()_ _()_ -
작성자푸른숲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10.15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