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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야기들

엄마생신을 맞이하여

작성자그저 이뿐인 인생|작성시간20.11.07|조회수353 목록 댓글 8

엄마생신이 오늘입니다 84세시고 아프신곳이많아 본인입으로 종합병원이라는 말씀을 하시곤하죠
어제 안심정사가서 지장전에서 지장경을 1독했습니다
법당에서 혼자 지장경을 1독하니 지장보살님 독대하는 기분이 아주 굿~이었습니다
다른 소원도 많지만 어제는 울엄마 허리나아서 걷는거 편안하게 해주시라고 졸랐습니다 어떤 노법우님 허리 펴지셨다는 스님말씀듣고 제 소원표 1번이 엄마허리 펴게해주세요로 바뀌었답니다 최영근법사님께 택배로 받은 럭키팔찌 갖다드렸더니 좋아라하시고 차고 다니십니다
지장경도 꺼내 놓으신것보니 조금씩 읽으신듯합니다
어제는 첫쌀공양 첫과자공양 첫영가옷공양 첫만선공덕회공양 첫지장경 법당1독.
뿌듯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인시기도는 힘들어서 잠시 쉬고 육식도 완전히 끊진 못했지만 곧 다시 시작하려고합니다 틈날때마다 이곳에 들어와서 법우님들 글읽는 즐거움이 큽니다
불보살님 법안스님 혜신주지법사님 최영근법사님 그리고 법우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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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슈퍼리치♥석수보리♥석연화 | 작성시간 20.11.07 어머님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법우님 효심을 배워갑니다
    행복하십시요
    나무구고구난 관세음보살마하살()♥
  • 작성자최영근 선생님 | 작성시간 20.11.08 엄마 생신을 위하여
    축원을 올리시는 착한 마음을
    막대하게 칭찬 합니다.

    지장보살님께서 효성의 마음으로
    지옥까지 가서 합장하고 부모의 극락을 위하여
    기도를 한 것과 같이
    법우님의 정성의 효심이 불보살님과 법우님들께
    감동을 주셨어요.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옆에 계신 것 만으로도
    행복한 불자가 될 수
    있기에 꾸준히 기도하셔서
    행복한 불자가족이 되기를 바랍니다.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문자 주세요.
    도와드릴께요.

    응원합니다.
    아미타불
  • 작성자그저 이뿐인 인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1.08 법사님 감사합니다
    부족한게 많은 불효녀입니다 그래도 지장경읽으며 열심히 기도드리고 공양올리며 부처님가피 기다리려고합니다
    법사님 그리고 답글달아주신 법우님들 큰힘이됩니다
  • 작성자부사불배기정🙏 | 작성시간 20.11.08 어머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불보살님들의 가피가 항상 같이 하시길 기원합니다🙏나날이 행복하세요❤
    나모 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 작성자그저 이뿐인 인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1.08 감사합니다
    법우님께도 불보살님들의 가피가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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