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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야기들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식품 정보 포함)

작성자각혜행 覺慧行|작성시간20.12.26|조회수591 목록 댓글 20

지극한 마음으로 삼보께 귀의합니다

연말에 큰 가피 내려주신 불보살님과 그 계기가 되어주신... (죄송합니다 ^^)

법안 큰스님께 끝없는 감사 올립니다 

 

다시 글을 올립니다!

어제 제 글 보시고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큰스님, 신증스님, 최영근 선생님

평소 존경하는 안심정사 높으신 분들께서 직접 축하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 가득이었구요

여러 법우님들께서 정성껏 축하말 달아주셔서 또한 감사의 마음이 넘쳐났습니다

일일이 댓글창 밑에 답댓글 달면 댓글창이 너무 어지러워보일 것 같아서

따로 글을 써서 감사인사 올립니다

함께 축하해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처음 올리브유 공양글 올렸을 때 댓글 달아주신 법우님들께 감사한 마음이 많이 드는데요

처음 수요일에 연말인사글 올리고

그 다음 날 돈벼락 맞듯이 큰 가피 내리는 걸 받고서...

큰스님, 전화 접수해주신 신경 법우님, 그리고 첫날 제 글에 댓글달아주신 분들 생각이 일일이 다 났습니다

첫날 제 글에 공양 올린 공덕으로 좋은 일 있을거라고 격려해주신 댓글이 계속 제 머리 속에서 떠나지를 않았습니다

불보살님께서 한 번 손 휙 ~ 휘두르셔서 저는 가피를 입은 거지만

좋은 댓글 달아주신 분들의 순수하신 마음 또한 제가 좋은 것을 받는 데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평소 안심정사 카페를 늘 들어와 올라오는 글 보면서도

늘 로그인 안하고 보고 나가기만 해서

좋은 일 있었던 법우님들 글 볼 때

마음 속으로는 잘됐다~ 다행이다 하고 좋은 마음을 내긴 했지만

굳이 로그인해서 축하댓글 다는 것에 게을렀던 저로서는

부끄러운 마음이 많이 듭니다

큰스님께서 좋은 댓글 다는 것도 공덕이 된다고 종종 권하셨는데

큰스님 말씀 하나하나 충실히 따라 행하다보면

그 누구에게든 행복과 감사한 일들이 생긴다는 것도 새삼 느낍니다

일부러 댓글 달아주시고 격려 축하해주신 법우님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첫날 댓글 중에

강연주 법우님께서 김에 대해 언급을 해주셨는데요

평소 공양물로 김이나 미역 같은 걸 올리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시중에 나와 있는 김은 생산과정에서 불순물 제거를 위해 염산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아무 거나 드시면 몸에 썩 좋지 않아요

 

조미김 같은 경우에는

염산김 + 몸에 나쁜 화학처리 식용유 까지 해서

안좋은 요소가 추가됩니다

 

보통 조미김 판매하면서

들기름으로 구운~ 뭐 이런 문구를 넣긴 하는데

성분표 살펴보면 100% 들기름 아니고

일반 식용유 95% 에 들기름 5% 이런 식이거든요

엄밀히 따져보면 그리 몸에 좋은 식재료라 하기 어렵습니다

 

일반 식용유가 왜 안좋은지는 전에 제가 올린 글이 있어서

이 글 끝마무리에 링크로 걸어 놓을테니까

못보신 분들 한번씩 꼭 보세요

특히 어린 자녀 있으신 분들도 꼭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보셔서 절대 손해나지 않는 유익한 정보예요

 

제가 연말 인사로 작년에도 올리브유 올해도 올리브유 이렇게 보내드린 게

그냥 다른 식용유보다 가격이 비싸고

막연~ 하게 건강에 좋다고 소문이 나서 

올리브유를 선택한 게 아니예요

다른 식용유가 몸에 너무 나쁜  방식으로 공장에서 생산되는 과정을 알아서

다른 식용유 절에서 큰스님, 법우님들 드시지 않게 하고 싶어서

일부러 올리브유 보내드린 거예요

제 나름대로는 그게 이유가 있는 거였습니다...

 

(큰스님께서 음식이 너무 많이 들어온다고...

혼자 다 드시기 곤란하니 음식 말고

구매력이 되어주는 현금 공양을 해달라고 여러 번 당부하셔서

저도 평소에는 스님 뵐 때 현금공양을 주로 올리긴 하지만

고급 올리브유 같은 건 일부러 현물로 사서 드려야만

쓰실 수 있으실 것 같아

일부러 이것만은 현물 음식 공양 올린 거예요

나름대로 여러 가지 생각해서 한 연말 감사 공양이었습니다)

 

다시,

김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일본 사람들이 한국 김이 품질이 좋다하여

일본 내에서 한국김이 고급으로 비싸게 유통되기도 하고

우리나라에 관광온 일본인들이 한국김을 왕창 사가기도 하고 했었는데

생산과정에서 염산처리하는 게 알려지고 나서

일본 사람들이 한국 김에 대해 패닉 + 불신 이렇게 인식이 바뀌어서

일본으로 김 수출하는 게 곤란을 겪은 적이 있어요

염산 처리 김 문제는

가끔 인터넷에도 보도된 적이 있어서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 많으실테지만

인터넷 잘 안하시는 연세드신 법우님들은 모르실 것도 같아

언급이 된 김에 같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재래식 방식으로 만든 지주식 김이라는 게 있어요

이건 옛날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거라서

염산 처리 없는 김이니까

이런 걸 사서 드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무산김이라고 검색해도 되구요

시중에서 시장 같은 데서는 일일이 확인하기 힘드니까

인터넷 쇼핑으로 무산김, 지주식 김 검색해서 구하시는 게 가장 쉬우실 거구요

인터넷 쇼핑 못하시는 연세드신 법우님들은

큰 대형마트 가시면 무산김이라고 특별히 상표에 나와있는 게 있기도 하니

샅샅이 매의 눈으로 보시고 그런 걸 구입하시면 됩니다

가정에서도 이왕이면 안전한 김 드시고...

안심정사에 오셔서 공양 올리실 때도

부처님께 올릴 땐 당연히 제일 좋은 것 올리는 게 정성이니까...

또 올리신 공양물은 스님도 법우님들도 다 드시게 되니까

이왕이면 건강에 좋은 것으로 올려주시면 모두에게 좋지 않을까 싶어

제가 알고 있는 식품정보 한 가지 더 적습니다

 

요즘 스티로폼 부표 문제로

홍합, 굴 등에도 미세 플라스틱 많다고 기사 났던데

해산물이라고... 바다에서 쓱 건져온 거라고

아무 문제 없고 그렇지 않아요

 

육식을 자제하는 불자 입장에서는 

김이나 다시마는 정말 필요한 식품인데

늘 집에 비치해 두고 자주 드시는 거

제가 알고 있는 정보 알려드리니까

꼭 좋은 걸로 사서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식품영양학 쪽 전공자나 의료계통 전문인 아니지만

먹을 걸 좋아해도 너~ 무 좋아하는 하근기 중생이라

도서관에서 식품 관련 책을 전부! 라고는 할 수 없어도 상당히 많이 봤거든요

(요즘도 새 책이 계속 나오니까요...)

제가 말씀드리는 식품정보는 믿고 참고하셔도 됩니다

축적된 정보량이 있어서

인터넷 같은 데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것들도 조금 더 알고 있어요...

무시하지 마시고 한번씩 고려해 주세요! ^^

 

그리고 신경 법우님, 감사드려요~

목요일에 800만원 감사 공양 부탁드릴 때

설법전 석가모니 부처님 전에서~~

제가 부탁드린 대로 해주시는 걸 집에서 혼자 생각하면서

혼자서 흐뭇흐뭇해서 나오는 웃음을 주체를 못했어요

예쁘고 단아하신 모습으로

제 부탁 들어주시고 계신 모습이 동영상처럼 떠올라서요~~

공양 업무가 많으실텐데

일일이 요청 들어오는대로 다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저도 집에서 지장경전 앞에서 

회향기도 잘 올렸습니다

앞으로도 공양 올릴 때마다 잘 부탁드립니다

 

제가 논산본찰을 참 좋아하는데

(큰스님도 상주해계시고, 설법전도 넓고 아름답고, 기운도 맑고, 법우님들도 좋으시고... 등등)

그 이유에 신경 법우님도 포함이예요!

이번에 큰 가피 입었다고 기분좋아서 하는 말 같은 거 아니고요 

재작년 부처님 오신 날 처음 신경법우님 봤을 때

예쁜 생활한복 치마 입으신 모습이 그렇게 곱고 예뻤거든요~

그때부터 쭉~ 신경법우님 인상이 좋았어요

 

이번에 올리브유 공양 올리고 다음날 큰 가피 입은 거에

전화 받아서 처리해주시는 종무소 법우님 공도 당연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양을 받아주실 부처님, 큰스님 복전이 있으시고

공양을 올리게끔 중간에서 업무 진행해주시는 안심정사 운영진 있으셔서

이런 가피도 현실적으로 가능한 거니까요

아무쪼록 새해엔 더 예뻐지시고 부처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금도 충분히 매우 예쁘시지만요!

 

그리고 혹시나 싶어 한 말씀 덧붙입니다

제가 카페에 글을 자주 쓰지 않는데

이번에 돈문제 해결로 큰 가피 입고 연달아 세 번이나 글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처음 수요일에 공양글 쓸 때만 해도

이렇게 연거푸 글을 쓰게 될 사안이 될  줄 꿈에도 몰랐어요!

 

혹시라도 제 글 보시는 분들 중

의심이 많으시고, 합리적인 사고를 추구하셔서...

어쩌다 그 다음날 우연히 돈 들어온 걸 가피라고 생각하는 거라고

다소 회의적으로 보시는 분들 있으시다면

정말 그렇게 보시지 마십사고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안심정사 오기 전에도

부처님께 귀의하는 마음을 먹고 염불기도 집에서 혼자 시작하면서부터

눈에 보이는 부처님 가피를 받아왔어요

안심정사 와서 지장경 기도하면서는

생활 속에서 늘 불보살님께서 곁에서 보살펴주시고

불법을 가르쳐주시고 훈육해주시던 것이 더욱 강해지고

가피의 빈도도 거의 매일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여서

이것이 가피다~ 이것은 그냥 운이다~ 이건 내 잘못이다~ 이건 부처님께서 주시는 상이다~

이런 정도는 그냥 판별이 됩니다

어릴 때 과학교육도 받아왔고

학벌은 변변치 않지만 학창시절 공부를 못해본 적이 없고

커서는 사주명리 공부도 한 데다

어릴 때 교회 다니면서 실체가 없는 종교적 망상에 휘둘리는 게 뭔지 너무많이 봐서 알고 있어서

절대로 저한테 일어나는 일에 대해

혼자서 착각하고 희망에 젖어 사태를 오판하거나 하지 않거든요

 

이번에 돈 7천만원 들어온 거...

자세한 정황은 쓰지 않았지만

들어온 상황을 보면 분명 부처님 가피가 맞아요

단순히 안심정사에 올리브유 보내고

그 다음날 돈이 왕창!

그래서 무조건 감사~~

이게 아니란 걸 힘주어 말씀드립니다

 

불교가 지혜의 종교이고

부처님께서 우주의 진리, 지혜를 다 가지신 진리의 총화이신데

부처님 믿고 따르는 안심정사 신도들

각각 특별히 뛰어나지는 못하더라도 부처님께서 주시는 지혜는 다 품고 있습니다

 

제 경험상 부처님께서 가피를 내려주실 때는

받는 사람이 이건 가피다! 라고 분명히 알 수 있을 정도로

확실하게 내려주시지

가피인가~ 아닌가

헷갈릴 일이 없어요

이건 체험한 사람이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불교에서 자신이 스스로 알 수 있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게 무슨 큰 깨달음이나 도과를 얻는다든가 하는 수승한 경지 아니라도

꼭 엄청난 신비스런 영적 체험 그런 것 아니더라도

살면서 자신이 그냥 알 수 있는 게 있어요...

 

저의 경우는

불교에 귀의한 지 몇 년 되지 않아서

비불자로 살아온 세월이 더 많아요

불교에 귀의한 이후 제 삶의 변화가 너무나 엄청났기에...

부처님께 귀의한 삶과 그렇지 않은 삶이

얼마나 다른지를 알고 있어요

어릴 때부터 부모님 따라 절에 다니신 분들은 복이 많으신 분들이라 제가 늘 부러워하지만

불법 밖의 삶과의 차이가 어떤 것인지는

아마 체감하지 못하실 겁니다

 

세상에 살아가는 사람들 모습은 겉으로 봐서는 다 똑같은 사람사는 모습이지만

지금의 제 눈에는

같은 지구에서 비슷한 인간의 모습으로 살고 있어도

전혀 다른... 세계에 속한 걸로 보여요

이미 차원이 다른 불보살님 영역에 포함된  제 삶과

불법에 귀의하지 않은 보통 사람의 삶은...

같은 공간 시간을 지나고 있어도

절대로 같은 인간의 삶이 아니라는 것.

 

불교 공부는 자기가 꼭 체험을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가끔 지식이 풍부하신 분들이

불교 지식에 근거하여 안심정사 포교 방식에 이의를 표하시는 걸 보는데...

그분들을 볼 때마다 저는 

저 분은 생활에서 불보살님 가피를 체험한 적이 없었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보시의 공덕 같은 것도...

저는 생활 속에서 정말 체험을 많이 했거든요

누구한테 뭘 주든

절대로 저한테 손해라는 생각을 하지 않아요

불보살님들께서 자연스럽게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게 해주신 건데

글로만 보고 실생활에서 체험을 못하면

체험한 사람이 뭘 얻었는지 알지 못하지요

 

댓글 인사 드린다는 글이 또 이렇게나 길게...

언제나 글이 산만해서 죄송합니다 

 

 

큰스님,

감사합니다!

큰스님께 올리브유 50병 공양올리고 

저 7천만원 넘게 돈벌었어요...

제가 유치한 욕계 중생 수준이라...

무슨 일 있으면 꼭 수량화 수치화해서 생각해 보는데

작년에도 본찰에 가서 현금 공양 몇 번 올리고

연말에 돈문제 해결되면서 4천만원 넘게 들어왔는데

이번에는 더 막대한 금액을 내려주셨습니다

 

큰스님 진정한 복전이십니다

공양을 받으셔야 마땅하실 존귀한 분이세요

그저 건강히 훌륭하신 모습으로 계셔주시기만 해도

저희 중생들에겐 큰 복이 되어 주십니다

글솜씨가 비루하여...

감사한 마음을 이렇게까지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다른 법우님들처럼 열심히 법회와 행사 참여 못해서 죄송합니다

가서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래도 큰스님 늘 건강하시길 바라고

원하시는대로 걸림없이 교화 불사 포교하시기를 바라면서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며칠 있으면 오게 되는 내년 신축년에도

지장경 기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전에 제가 올린 식용유 정보 글 링크입니다

일반 식용유가 왜 나쁜지 자세히 썼으니까

못보신 법우님들 한번씩 눌러 읽어주세요~

 

http://cafe.daum.net/ansim24/2M0m/1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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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각혜행 覺慧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2.27 법우님, 감사합니다 법우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미타불 ()
  • 작성자보리심24속성취정말잘돼🙉🙊🙈 | 작성시간 20.12.28 지금에야 카페들어와 보고
    축하인사드립니다.
    생생한 체험담 잘 보았습니디ㅡ.
    말없이 소리없이 공양보시 하시는
    법우님 훌륭하십니다
    얼마만큼 진실하고
    얼마만큼 간절한지
    공양이 조금이든 많든 정성가득인지 아닌지
    아깝게 생각하는건지 아닌지
    부처님 불보살님께서는 다 알고 계시리라 생각든답니디ㅡ.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것도
    오로지꾸준이 노력하고 정진하는 사람만의 아름다운 불국토
    안락 그 자체인듯합니디ㅡ
    공양도보시도 기도도
    박자가 맞아야 된다는것
    저도 요즘 독경시 많이 와닿는 문구입니다
    법우님 글보며더욱더
    힘이 생깁니다
    부귀영화 안락정토 되시기를요
  • 답댓글 작성자각혜행 覺慧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2.28 법우님 감사합니다 여래는 모든 중생들의 마음을 다 ~ 아신다 하셨는데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저는 생각도 조심하며 살려고 노력한답니다
    자꾸 제 생각대로 현실에서 이루어지는 게 있어서...
    나쁜 생각 같은 걸 전혀 못하겠어요. 강제적으로.
    불보살님께서 제 마음을 다 보시고
    필요한 때 필요한 걸 주시는 걸 여러 번 체험했습니다
    평소 올려주시는 재미난 글들 잘 보고 있어요
    어찌나 글을 재미있게 올려주시는지~~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법우님 가정에도 당연히 불보살님 가피가 가득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아미타불 ()
  • 작성자信敬;논산종무소 | 작성시간 21.01.03 법우님 글을 이제서야 제대로 읽었어요 ()
    제 이름이 있어서 놀랐어요 ^ ^
    설법전에서 정말로 정성스럽게 부처님께 말씀드렸답니다.
    안심정사 논산본찰을 좋아하는 이유중에 제가 속해있어 영광입니다.
    감사드립니다.
    2021년에는 더욱더 기쁜 일들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추위와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오~^ ^ 아미타불 ()
  • 답댓글 작성자각혜행 覺慧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1.04 신경법우님 ^^ 저 진짜로 논산본찰 좋아해요
    본찰가서 부처님 뵙고 걸어나오는 길목에서 한번씩 돌아볼 때마다
    본찰 정원의 돌 하나, 풀 한 포기도 그렇게 정겨울 수가 없어요
    갈 때마다 마주치는 법우님들이 다 다르신데도
    어느 분 하나 불편하신 분이 없었어요
    저 오늘도 KT에 전화하다가 버벅댔거든요...
    늘 편안하게 공양 접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음 번에도 종종 부탁드려요
    아미타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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