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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야기들

10퍼센트 감사공양에 대한 생각... 기독교 십일조 관련

작성자각혜행 覺慧行|작성시간21.01.28|조회수1,102 목록 댓글 31

지극한 마음으로 삼보께 귀의합니다

 

큰스님, 법우님들 안녕하세요!

요즘 자주 인사드리는 각혜행입니다!

 

오늘 글은 쓸까말까, 쓰는 게 사족이 되는 게 아닐까 하는 망설임이 조금 들지만

전부터 언젠가 카페에 쓰고 싶다고 생각했던 내용이라서

이번 10% 감사 공양 건 관련해서 조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보시용도 통장을 아예 따로 만들어서 

들어오는 수입 중 10%는 무조건 떼서 넣어 관리해요

너무 자잘한 의미없는 수입은 일일이 그때마다 다 하진 않고요

의미있는 덩어리 수입은 반드시 10%는 무조건 들어오는 순간에 바로 

보시 통장에 입금해서 따로 모아뒀다가

카페에 불사 보시 동참 공지글 올라오면

적당한 금액을 꺼내서 이체하는 식으로 하는데요

이렇게 하니까 동참 공지 올라올 때

따로 급하게 보시금 마련할 일이 없어서

오히려 여유있는 공양이 되어 좋더라구요

 

지난 번 올리브유 올리고 7천만원 들어왔을 때 10%...

이번에 투자 손실금 원금 회복하면서 또 10%...

제 글 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금액만 보자면

일반적인 감사공양이라하기엔 좀 금액이 크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보시면서 많은 분들이 수희찬탄도 해주시고

함께 기뻐해주시면서 응원도 칭찬도 해주시고...

안심정사 법우님들은 마음이 다 올곧으셔서

다른 사람들의 행운에 좋은 마음을 내어주시는 데 인색하지 않으셔서

댓글들 보면서 참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마다 생각이 조금씩 다 다를 수 있기도 하고

제가 봐도 금액이 작은 건 아니라서

다른 종교의 헌금, 이런 것이랑 비슷하게...

조금 못마땅한 쪽으로도 생각하시는 분이 한 분이라도 계실까봐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 평소 제 보시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을

조금 써보려고 합니다

 

우선, 아주 특별하게 좋은 일이 생겼으니까 감사공양은 당연하다고 생각했고요

금액을 10%로 정한 건 큰스님께서 그렇게 가이드라인을 잡아주셨기 때문이기도 하고

제 생각에도 10%면 전체 금액에 큰 손실이 나는 것도 아니고

산술적으로도 한 번에 계산이 되는 손쉬운 방식이고

가피를 받아서 불보살님 전에 올리는 건데

너무 금액이 적은 것도 정성이 안되는 것 같고

이렇게 저렇게 생각해서 적절하다는 판단으로 10%로 한 것인데요

 

이게 기독교의 십일조와 퍼센트가 같다보니

혹시 초보불자시거나 타종교 경험 있으신 분들이 보실 때

사회에서 가끔씩 문제되는...

돈 밝히는 종교, 돈 요구하는 모습, 나쁜 평판, 선입견

등등 한 데  뭉뚱거려서 비슷하게 보시는 분이 계시면 곤란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야, 결국 여기도 똑같은 종교잖아... 하고요

 

불교를 잘 아시고 오래되신 신자분들은 보시의 중요성을 충분히 아실테니 굳이 설명이 필요치 않은데

다른 종교에서는 헌금 개념이 불교의 보시 개념과 전혀 달라서

겉으로 보기엔 종교라는 개념 하에 한데 묶여 있다고

비슷한 신앙형태라고 보면 절대 안되거든요

 

기독교 목사님들이 신도들에게 제일 강조하는 게 두 가지가 있어요

한 가지는 주일성수라 해서

일요일에는 무조건 교회 예배에 참석해야 하는 것!

이 부분 때문에 지금 코로나 상황에도 대면예배 하겠다고 고집부리는 건데

기독교인들은 일요일에는 꼭 예배에 참석하는 걸 정말 중요시 여깁니다

목사님들이 설교할 때

주일(일요일)에 교회 안가고 놀러가면

차가 뒤집혀져서 교통사고를 당한다~ 는 식으로

협박을 곁들여서 강조 강조합니다

(참 유치한 말인데... 실제로 저렇게 설교합니다 기독교 목사들의 설교는 스님들 법문이랑 전혀 수준이 달라요)

 

두 번째는 십일조

수입의 10%를 교회에 내야 한다는 건데요

이건 제대로 된 기독교인라면

반드시 지켜야 하는 의무 조항으로 권장되고 있어요

물론 안해도 되긴 하는데

교회생활을 잘 하고 교회에서 어느 정도 인정받고 하려면

십일조를 내는 것이 필수입니다

우리나라 목사님들 중에

저 두 가지 빼고 다른 내용 설교하는 분들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실상 기독교인들은

기독교의 십일조는 왜 수입의 10분의 1로 정해진 건지

십일조의 본래 의미와 기능이 무엇인지를

거의 모릅니다

그냥 목사님들이 하라고 강조강조하니까

왜 그렇게 정해졌는지 의문도 품지 않은 채 열심히 내거든요

 

십일조의 연원은요 이스라엘 역사에서 비롯됩니다

옛날 이스라엘은 12부족으로 이루어진 연합체였는데요

그 중에 제사장직만 수행하는 부족이 따로 있었어요

다른 11개 부족은 생업, 군사 등에 종사하고

레위 지파라고 하는 한 부족만은

생업 말고 제사장직을 맡게 되었는데

그 시절에는 제정일치 사회라,

제사장이라 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국가를 통치하는 

중앙정부에 해당되는 위치였습니다

 

레위 지파는 생업 관련한 일을 하지 않고

오로지 제사장직만 수행하는 부족이니까

누군가 그들에게 식량이라든가, 필요한 물건들이라든가를 제공해야 할 필요성이 있었어요

그 필요성에서 나온 것이 십일조입니다

 

레위 지파를 제외한 나머지 11개 지파에서

각각 산출의 10분의 1씩을 떼어서 레위 지파에 주는 방식으로

그 문제를 해결한 건데

(11개 부족에서 10분의 1씩 모아주면 1개 부족의 평균 생산소출량이 됨)

결국 요즘 식으로 말하자면 나라에 내는 세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예요

그 시절에는 정말 전세계가 다 제정일치 사회라서

신에게 바치는 공물은 곧 나라에 내는 세금이 되는 상황이었거든요

 

원래는 이스라엘  통치 체제에서 비롯된 개념인 건데

그게 현대 기독교에는 세금 기능은 없어지고 명목만 남겨진 채로

무조건 교회에 내야 되는 헌금 항목으로 강제되고 있는 거예요

 

이 사실을 그대로 알려주면 십일조의 명분이 퇴색하니까

목사님들은 이런 걸 사실대로 교인들에게 알려주지 않습니다

그냥 진정한 신앙인이라면 무조건 십일조는 내야 한다고

제대로 된 논리도 없이 반강제적으로 권하는데

사실을 안다면... 십일조 고분고분히 낼 사람 별로 없겠죠

세금이라서 십분의 일을 내는 게 당연했던 건 고대 이스라엘 시대고

(그땐 안내면 세금체납으로 잡혀갔을지도...)

지금은 그런 게 통용될 수 없는 상황인데

그런 건 쏙 빼놓고 전혀 알려주지 않고

오로지 신앙심만으로 내라고 강제합니다

한 마디로 기만, 이예요

 

불교에서는 지혜를 중요시 여기고

열심히 경전 공부하고 지혜를 증장시키도록 권하잖아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라고 하고요

기독교에서는

제대로 교리공부 안시킵니다

제대로 사실대로 가르쳐줬다간

교회 다닐 사람 없거든요...

목사님들도 신앙심 전혀 없는 사람도 많습니다

교회사라든가 성경 편찬 과정 등을 알면 알수록

인간의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것들뿐이라서

스스로 맹신하고 세뇌시켜서 억지로 납득하는 경지가 아니면

도저히 합리적인 사고로 이해할 수 없는 게 기독교 교리체계거든요

자기들은 신학대학에서 그런 걸 다 배워서 신심이 없어진 상태라

자기도 믿지 않는 걸 설교하면서 직업인으로 살아가는 게

목사님들 상황이예요

물론 기독교 신에 대한 신앙심이 투철한 목사님들도 많이 있지만

위에 쓴대로

번연히 있는 사실을 보면서도 눈감고 무시하고 무조건 믿겠다는 태도인 거구요

 

뜬금없이 타종교 비방하려는 의도는 아니고...

기독교의 십일조와 불교의 보시개념은 전혀 다른 차원이라는 걸 

처음 불교 입문하시는 분들이 이해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제가 알고 있는 걸 썼는데요

근거나 출처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제가 기독교 가정에서 자랐다고 했는데...

저희 외가는 한국 기독교 역사에 나름 네임드, 라고 할 수 있는 집안이예요

그냥 일반 독실한 기독교 신자 정도 아니고

조선시대 말 처음 기독교 들어올 때

외국인 선교사들과 함께 성경 번역하고

고종 황제 알현때 배석도 하고

기독교 학교 창립에 기여도 하고

저희 외가 조상 중에는 작은 기념관도 있는 분이 계셔요

저도 어릴 때부터 쭉 교회 다니고

학교도 계속 미션스쿨 계통으로 다녀서

한국 기독교 문화에 대해 저보다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은

일반인들 중에 별로 없다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커서 기독교 교리의 실체를 알고 나서

기독교에는 진리가 없다는 걸 분명히 알고서

기독교 신앙은 가차없이 버려버리고

한참을 무종교인으로 살면서

영혼은 없는 것이고

감정과 생각은 그냥 뇌의 전기자극일 뿐이고

사람은 죽으면 끝인 것이고

이렇게 생각하면서 살아오다가

동생 세상 뜰 때 눈에 보이는 것 말고

분명히 다른 세계가 있다는 걸 알게 되어서

부처님께 귀의하게 되었는데...

 

기독교인으로 산 세월도 길고

무종교인으로 산 세월도 길어서

다른 종교와 불교가 어떻게 다른지를

쭉 불교신자이신 분들보다 훨씬 잘 알고 있어요

 

제 생각엔 불교는 종교가 아니예요

우주의 진리의 영역이예요

다른 종교는 범부중생이 교주이잖아요

수다원 이상 성자의 반열에 들지 않으면

그 어떤 누가 와도 그냥 범부중생일 뿐인데

타 종교 교주들이 조금의 신통력 같은 게 있다한들

연기법, 진리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말한 적도 없으니

수다원 이상 성자일 리 만무.

 

이스라엘 역사의 진행 과정에서 태동된 아브라함 계열 종교

천주교, 개신교, 이슬람

많은 사상가들 중 중국 통치 개념으로 선택된 공자의 유교

따져보면 다른 종교들은 거의 다

특정 시대 특정 나라의 정치체제에서 비롯된 산물이고

원래는 정신적인 신앙의 대상이라기보다는

엄밀히 말하면 다 그 시대 특수한 정치 상황에서 나온 것들이라

신을 말하더라도 오히려 철저히 세속적인 것이 현대 종교의 근원이예요

특정 시대 특정 나라에 한정된 출발이다보니

시대가 흐르면 더 이상 통용될 수 없는 가치를 가지고 있고요

(위의 십일조 참고)

 

하지만 불교는 출발부터 다르지요

시대가 바뀌어도 연기법, 사성제의 진리는

절대 퇴색하거나 변형되지 않아요

제가 작년에 이것저것 불교 공부를 하다가

연기법과 사성제를 곰곰이 생각하며 지내던 때가 있었는데

일반 범부 중생의 힘으로는 

도저히 알아낼 수 없는 진리를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부처님이셔서 아신 거구나 라는 생각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세상에 천재가 많다 해도

인간 범부 중생의 사고방식, 방향으로는

도저히 꿰뚫을 수 없는 가르침을

연기법, 사성제를 보면서 느꼈을 때

얼마나 놀라고 큰 감동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다시 십일조와 보시 문제로 돌아와서...

불교의 보시에 대한 가르침을 아시는 분들은

저 위에 십일조에 대한 글을 보실 때

아, 다른 종교와 불교의 보시는 정말 다르구나 라는 걸

확연히 느끼셨을 거예요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보시를 중요시 가르치신 건

보시하는 사람에게 보시를 함으로써 주어지는 이익이 있기 때문이잖아요

(현실적인 보상뿐 아니고 보살 수행에서의 필수 요소 등)

기독교 포함 타 종교에서 헌금이란...

내는 사람의 이익에 대한 개념은 전혀 없고

오로지 받는 쪽의 이익에 대한 기능뿐인 거예요

고대 국가 시절이라면 세금,

현대 종교 측면에서는 교회 운영 유지 차원.

딱 이렇게 정리가 되지요

오로지 신앙심에 의지해서 강요되는 의무 항목일 뿐이고

오로지 내는 사람의 희생일 뿐... 혜택은 없는.

 

불교의 보시는 관점이 전혀 다르지요

부처님께서 왜 내 것을 나누고 필요한 곳에 주고

존귀하신 분들께 공양 올리라고 하셨는지는

불교신자라면 다 알잖아요

보시나 헌금뿐 아니라

모든 방면에서 불교와 타종교는 접근 방식 사고 체계가 완전히 다릅니다

범부중생의 사고체계에서 비롯된 타종교와

법신 부처님의 현신으로 비롯된 불교의

결정적인 차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작년 연말, 그리고 이번에

큰 돈 생겨서 10% 공양 올린 건

그냥 큰스님 가르침이니까 하고 무작정 따라한 건 아니고요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상황과 마음이 되고

또 그렇게 했을 때 반드시 좋은 과보가 따른다는 걸 알기에

기쁜 마음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충분히 인과를 알고 있는 상태에서 한 것이예요

근원도 모르고 무턱대고 하는 기독교인들의 십일조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큰스님께서 10%라는 가이드 라인을 잡아주셔서 좋은 게...

이런 일이 있을 때 얼마 정도 공양이 적정한 지

중생들은 잘 헤아리기 힘들거든요

만약 구체적으로 10% 라는 지침을 권해주지 않으셨으면

한 백만원 정도 올리고 말았을지도 몰라요

백만원도 많은 돈이니까... 하고요

그러면 제 돈이 굳는... 게 아니고요

부처님 전에 올리는 공양이 빈약해져서

결과적으로는 저한테 썩 좋지 않았겠죠~

 

작년에 주식으로 억대의 막대한 손실을 입었을 때

허무하게 아무 것도 못하고 날아간 돈 액수를 곱씹으면서

저 돈이면

예쁘다고 생각은 하지만 사회적 지위가 없어서

입고 갈 데도 용도도 없으니 패스~ 하고

백화점 매장 밖에서 구경만 했던 해외 명품 디올 옷을 스무 벌도 넘게 살 수 있고

마음에 들긴 하는데 나이도 들고 외모도 전만 못하니

별 필요없다 생각했던 명품 카르티에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몇 개씩 살 수 있는데

심지어 소도시 작은 아파트 한 채도 너끈히 살 수 있는 금액인데

아~ 무 것도 못하고 허공에 날려버린 셈이라

돈에 대한 무상함을 절절히 느꼈었어요

 

그렇게 돈을 잃어 보고 나니까

오히려 부처님 전에 보시를 하게 되면 

돈 아깝다는 생각 없이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10% 공양 올리는 금액이 절대로 많거나 과하거나 저항감이 생기지 않았어요

800만원을 공양올린다는 것은 8천만원을 벌었다는 것이고

천육백만원을 공양올린다는 건 1억6천만원 수입이 있었다는 건데

공양금 액수가 커지면 커질수록

10% 제하고 남는 금액 또한 크다는 건데

십만원에서 만원 제하고 남는 9만원이랑

일억원에서 천만원 제하고 남는 9천만원은

그냥 단순히 퉁쳐서 십분의 일, 이라고 하기에는

체감되는 정도가 너무 다르잖아요

 

막대하게 벌어서 막대하게 보시해라...

큰스님 말씀이기도 하고 부처님 가르치심이기도 하고

실제로 안심정사에서 큰스님 가르침대로

지장기도 하면서 열심히 살다 보니

감사공양 올리는 돈 단위가 달라지는 날이

저한테 오게 되었습니다

 

오늘 글은 사실 쓰기 전에 좀 망설였어요

불필요한 덧붙임이 되는 게 아닌가 싶어서

그래도 십분의 일, 이라는 숫자가 주는 느낌이 있어서

기독교의 십일조와 비교해서 글을 써보았습니다

 

이건 기독교 일반 신자들이 잘 모르고

직업 성직자들만 아는데 안가르쳐주는 고~ 급 정보라

법우님들 보시고 상식으로 알고 계시면

주위에 기독교인들 상대하실 때도 조금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참고로, 기독교인들과는 진지하게 논쟁하지 마세요...

어차피 지혜가 없는 종교라서

상식과 논리로 대화가 통하지 않는 분들이랍니다

그래도 가족이나 친지들 중에 기독교 신자가 있으면

이런 걸 알고 계시면 유용하게 활용하실 수도 있으시니까

굳이 카페에 글로 써 보았습니다

 

오늘도 무척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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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길상화(吉祥華) | 작성시간 21.01.29 좋은 것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모아미타불~🙏💰
  • 작성자신이도 | 작성시간 21.01.29 한번에 끝까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복많은사람 수신행 인생업그레이드 | 작성시간 21.01.29 지혜를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본이아니게 중학교를 미션스쿨에 다녀서 성경지식이 좀 있습니다.(성경과목이 1주일에 한번씩 있던터라..). 그런데 아무리 성경강의를 들어도 부처님의 지혜가 더 커 보이더라고요.
    이렇게 설명해주시니 불교에 귀의한 기쁨이 더 커지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 작성자묘심화 | 작성시간 21.01.29 복만 있어도 안되고 지혜도 같이 있어야 한다는 말을 법우님 글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형산 | 작성시간 21.01.29 좋은 법공양 감사합니다 법우님의 좋은 글에 수희찬탄합니다 느끼는게 많네요~~
    종종 글 올려주세요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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