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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야기들

오랫만에 안심정사 방문

작성자지혜경(곽유미)|작성시간21.05.24|조회수540 목록 댓글 5

간호대학교 졸업이후
정신없이 병원일 하다보니
코로나. 라는 질환이 전국을 휩쓸면서
의료직에 종사하는 저또한
정신없이 바쁘게 살았네요

요즘들어 악몽도 많이 꾸고
근무때마다 각종사건 사고들이
많이 일어나는것이
하도 이상 하여
부처님이 나를 보고싶어
이렇게 텔레파시 보내는것이라
여기고 쉬는날 부랴부랴
안심정사 와서
지장경 독경을 합니다

오랫만에 법당에 들어서니
지장경받쳐보기 좋도록 이렇게 미니책상도 있고
누구의 아이디어 이신지
신통방통한 물건을 보면서
역시 똑똑한 주지스님
밑에 똑똑한 법우님들 아이디어
이구나 란생각이 들면서

해맑게 웃으시던 법안스님 미소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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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희망7 | 작성시간 21.05.24 참 예쁜 법우님 기도 잘 하시고 무량대복 받으세요 아미타불()()()
  • 작성자보산(寶山) | 작성시간 21.05.24 무량대복 받으셔서 대박나세요.
    존경합니다.
    정말잘돼!! 할수있어!!
  • 작성자최영근 선생님 | 작성시간 21.05.25 곽유미 간호사 법우님,

    오랫만에 뵙네요,
    간호사 업무가 코로나로 인하여
    많이 힘이 드실텐데
    잊지 않고 안심 법당에 찾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족 모두 편안하신지요,
    승민이도 잘 지내고 있지요?

    워낙 불심이 깊으시고
    안심정사 불보살님들과의 좋은 인연이
    이어지고 있기에
    건강하고 행복한 불자 가족으로
    지내고 계시리라 생각 합니다.

    곽유미 간호사 법우님께서는 불연으로
    법안스님 건강 걱정도 많이 하시고
    늦게 다시 공부를 시작하시었지만
    장학생으로 힘든 공부를 마치시고
    거뜬히 간호사 국가고시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신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시 뵙게되어 너무 반가웠어요,
    문득 2015년도 논산 본찰 부처님 오신날 행사에
    고운 한복 차림으로 김영필 선생님과 짝을 이루어
    멋지게 큰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지요,

    그동안 앞치마를 입고 공양간 봉사만
    오랫동안 하시고 논산 본찰의 행사에서는
    앞장서서 공양준비와 비빔밥 나르기는 물론
    마지막 설거지까지 도맡아 하시다가

    마이크 앞에 계신 모습이
    마치 지장보살의 화현을 보는 듯하여
    잊지않고 있습니다,

    그때 생각이 나서 사진을 한 장 올립니다,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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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최영근 선생님 | 작성시간 21.05.24 2019년에 추석 특별 공연으로
    익산 병원에 초대해 주셔서
    어르신들께 웃음 치료와 마술 공연
    봉사활동이 생각나네요,

    코로나가 해결이 되면
    다시 불러 주세요,
    달려갈께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최영근 선생님 | 작성시간 21.05.24 손목에 건강하시라고 약사 부처님의
    안심정사 럭키체인을 드리니
    무척 좋아하셨어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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