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아름다운 이야기들

죽은 새를 묻어 주었습니다

작성자도봉산|작성시간21.07.01|조회수355 목록 댓글 5

저는 서울본부 법우이며 아파트 경비로 근무합니다. 어제 새벽 순찰 중 자동차에 치어 처참하게 죽은 이름모를 새를 발견하였습니다. 징그럽다는 생각보다는 가엽다는 생각이 앞서 잘 수습하여 아파트 화단에 조심스럽게 묻어 주었습니다. "새야 다음 생에는 좋은 곳에 태어나거라" 하며 극락왕생을 발원하였습니다. 발원대로 되겠지요?  나무지장왕보살마하살.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ㅣ🙏🙏🙏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금담거사 대원성취 정말잘돼 | 작성시간 21.07.01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작성자혜관 | 작성시간 21.07.01 잘하셨습니다 ~^^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지장보살마하살
  • 작성자스텔라 | 작성시간 21.07.01 법우님의 아름다운 마음으로 꼭 극락왕생 하기를 발원합니다. 그 새는 님의 눈에 띄어 참으로 행운이었네요.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각혜행 覺慧行 | 작성시간 21.07.02 법우님의 자비행에 감사드립니다
    아미타불()
  • 작성자圓滿德원만덕(율이) | 작성시간 21.07.03 법우님의 마음이 지장보살님이십니다 최고에요♡♡♡나모아미타불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