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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잘 지내셨는지...
코로나 시국에 많이들 힘드실꺼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 또한 지나갈 것이니 우리 조금만 참고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건 다름아닌 저기 저 제목처럼 뒤늦은 참회를 위해서 입니다.
누구라고 밝히기는 좀 그렇지만 아마 이 글을 보면 그 분은 아시리라 짐작됩니다.
그동안 너무 감사했고 그거에 미치지 못해 면구스럽고 합니다.
감사하다는 말 죄송하다는 말 그래서 차마 뵙지 못했다는 말...
항상 마음 한 켠 묵직하게 남아있는 그 말들...
그 마음의 짐을 조금이나마 이 글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저를 얼마나 괘씸하게 생각하실까...
죄송하고 또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시국이 좋아지는 그날 다시 뵀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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