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연서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0.06 저는 처음에는 인시에 스님이하라고하신대로 기도 했었는데 나중엔 아무때나하다가 부끄럽지만^^;;; 결국 솔직히 많이 안했어요 대신 스님이 못하면 지장보살 염불을 하라고 하신 법문듣고 염불은 가능하면 하루 종일 마음 속으로 했어요 그냥 자다 눈뜨면 자동 염불될정도로요~ 엄마는 계속 안빠지고 꾸준히 인시기도 하셨구요~ 첨에는 버는것보다 나가는게 많아서 빚이 계속 느는 상태였다가 간신히 낼거 다 내는 정도가 되서 그때부터는 재수불공 이나 방생할 수 있는 형편대로 했어요 그리고 좀 지나니 좋은 일이 생겨서 요즘은 저한테는 꽤큰돈이 생기고 저금 하고 살아요!!! 그리고 가난에 질려서 운이 나빠지는게 무서워서 조금조금 고기 줄이다가 완전채식하고 질투나 세상원망 나쁜말 많이 했는데 그러면 안좋을까봐 완벽하게는 안고쳐져도지장보살님 감사합니다 하면서 최대한 착하게살려고 노력했어요ㅋㅋ 저두 끈기가 강하편이 아니라 엄마는 열심히하시는데 저는 인시기도 잘 못지켰지만 제가 할수 있는 선에서 염불등 한것 같아요 !! 혹시 힘든상황 있으시면 기도하시면 진짜진짜 좋아지실거예요!!~~저 차비없어서 일급나가서 번걸로 차비쓰고 쌀 비누 치약 떨어지면 못사는 지경에서 시작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