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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야기들

봄처럼 따듯한날에 만난 아들들

작성자자경(현덕화ㅡ이윤하)|작성시간23.03.06|조회수149 목록 댓글 6

2월엔 30기갑 여단에 다녀왔어요
저는 어머님 모시고 가야할 곳이 있어서
정말잘돼 봉사팀 최정희 팀장님,김권태대표님 신해리법우님 세분이서 수고 해주셨습니다.

30기갑 여단은 출입할때부터 사진을 찍을수가 없습니다
간식 만드는 사진만 있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최팀장님표 치즈김치전
제대한 아이들이 부대에서 먹은 간식중 가장 생각나는 간식이라고 합니다

조리기구를 또 구입하신듯
ㅎㅎ나날이 살림살이가 늘어갑니다

아들들이 요즘 가장 좋아하는 닭강정입니다
믹스가 아닌 닭 다리살만으로 만든 간식이여서
아들들의 무한 리필 요청 간식입니다

튀김의 달인이 되신 두분^^

떡을 튀길때가 제일 힘듭니다
럭비공처럼 어디로 튈지 몰라서 조심 또 조심^^

아들들에게 하나라도 더 먹이고 싶으셔서
지나가는 아들들 손잡고 들어오시는 효현법사님^^
법사님께서는 불교가 아니여도 좋다 일단 맛있는거 먹고
운동도하고 휴식도 취하라고 하시며 한명 또 한명 데려오셔서 마음껏 먹으라고 하십니다

간식과 음료수를 제공하니
정말 맛나게 먹습니다.

못온 아들들을 위한 포장
맛있어보이죠?

아들들의 감사 인사를 들으면
하루의 피곤이 저절로 풀어진다고 하십니다
봉사도 중독입니다
오롯이 꾸준이 우리를 기다리는 아들들을 만나기 위해
매달 4째주 일요일은 행복을 충전하는 날입니다.

3월엔 육화사를 갑니다.
그곳에선 또 어떤 일들이 있을지
얼마나 많이 웃고 행복할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봉사공덕 법계에 회향합니다

법안대사님
혜신법사님
안심정사법우님들께 감사드리며
정말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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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보살 | 작성시간 23.03.07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 작성자황금 부엉이 | 작성시간 23.03.07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보산 | 작성시간 23.03.08 정말잘돼 봉사팀 법우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박나세요.🙏
  • 작성자라시베리 | 작성시간 23.03.08 저도 언제가는 꼭 참여하고 싶어요^^
  • 작성자최영근 선생님 | 작성시간 23.03.18 정말잘돼 봉사팀을 막대하게 응원합니다.
    현덕화 회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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