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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야기들

감사기도

작성자일향전념|작성시간23.05.21|조회수560 목록 댓글 13

💝내 인생에 
폭풍이 있었기에 
평온한 삶의 감사함을 
깨닫게 되었고 
가끔 심하게 흔들리는 
삶의 위기속에서  
다른이들의 아픔또한
공감할 수 있는
마음 배웠습니다.  

나를 사랑해 준 
사람에게 감사하고 
나를 공격해 준 사람에게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를 더 
너그러운 인간으로 
만드셨습니다. 

때때로 
잠들지 못하는
인생의 가시를 주셔서
잠들었던 영혼을 깨워주셨고, 
한숨과 눈물도 주셨지만, 
그로인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가도 배웠습니다. 

실수와 실패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겸손을 
배웠습니다. 
날마다 평범한 일상속에서 
감사를 발견하는 지혜 주소서!  

무엇이 
생겨서가 아니라, 
무엇이 나에게 
발생하지 않음을 
감사하게 하소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귀와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눈과, 
편리한 세월에 
태워난 것과, 
세어도 세어도 
끝이 없는 
그 많은 감사를 알게 하소서! 

남과 비교하며 
살지 말게 하시고,
질투의 화산 속에 
들어가지 말게 하시고,
돈을 목적 삼게 하지 마시고, 
으뜸을 자랑으로 여기지 않게 하소서! 

사랑의 속삭임이 
내 입술에서 떠나가지
않게하시고

감사의 노래를
내 심장에 심어주소서! 

오늘도
귀한 하루 주심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최신기술 https://www.tiktok.com/t/ZSLeShLsW/?t=1

~~~~~~~~~~~~~~~~~
💠 이 사진 안보면 정말 후회 합니다.👌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는
사진 작품, (가로 화면으로 고정시킨 후 감상 하세요~)💖

💚클릭💚

https://mp.weixin.qq.com/s/6EZ8TJLHAPRI0JSOal4BSw

1. 颐和园。
2. 江西美景。
3. 北京故宫。
4. 清明上河图。
5. 西藏。
6. 北京天安门。
7. 庐山。

중국이 공개한 이 사진을 보고 사람들이 감탄에 감탄 연속...👍
~~~~~~~~~~~~~~~~~~
😃남편의 진심

 

하루는 남편이 아내와 함께 호수가 있는 공원으로 산책을 나갔다.

마침 팔등신의 아주 섹시한 여자가 그들 앞을 걸어가고 있었다.

남편이 그 여자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침까지 흘리며 쳐다보자 아내는 남편을 살짝 꼬집으며 말했다.

“흥, 당신… 만약에 저 호수에 저 여자랑 내가 빠진다면 누굴 먼저 구할 거야?”

남편은 잠시 생각하더니 대답했다.

“당신, 요즘에 수영 배우고 있잖아.”
~~~~~~~~~~~~~~~~~~
🍒 아마추어가 쓰는 클래식 작곡가
      이야기(83 번째) 🍒

♧ 고난을 극복하여 예술로 승화시킨 
작곡가 ♧

☆. 가난의 극복.

*.슈베르트 (Franz Peter Schubert
               1797, 01~1828, 11)

 그의 생애는 가난으로 인해 평생을 힘겹게 살아가는 인생이었다. 
그는 결혼을 하지도 못하고 31살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순수하고 밝은 성격이지만 지극히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였다. 
외모는 고수머리에 숏다리에다 단신(152cm) 으로 여자들에겐 별로 인기가 없었다. 

어렸을 때는 꽤 잘생긴 얼굴 이었는데 젊어서 부터 너무나 못먹고 고생을 한 탓에 성장도 멈추고 얼굴이 많이 망가졌다고 한다. 
항상 돈이 없어서 늦은밤 떨이로 파는 음식( 음식이 상하지 않게 소금을 많이 뿌려 놓아 짠 음식들)을 많이 먹다보니 콩팥에 이상이 생겨서 몸이 붓고 성장도 멈춰 버렸다고 한다. 
어떤 날은 친구가 한턱 내는 자리에서 불과 10분만에 큰빵 10개를 먹이 치웠다고 한다. 
그래서 옆에서 그 친구가,
"그렇게 배가 고팠나 ?" 하고 묻자,
"이틀동안 물 말고는 다른것을 먹어보지 못했다네" 라고 했다고 한다. 


그는 그토록 가난하게 살면서도 정이 많아서 얼마간의 돈이 생기면 가난한 후배 예술가나 친구들에게 가진돈 모두를 아낌없이 생할비에 보태주고 남은 돈 모두를 한턱 크게 쏘고 다시 빈털터리가 되었다고 한다. 

그는 죽기 1년 전에야 겨우 피아노를 장만했다고 한다. 
그때 까지 작곡한 모든 피아노 곡들은 오직 머릿속에 피아노 건반을 구상하고 생각을 하면서 작곡을 했다는 예기다. 
그는 그렇게 매우 서민적인 삶을 살았고, 그의 음악 또한 서민적이어서 빈의 서민들의 기질을 가장 잘 표현한 작곡가로 평가 받는다. 

그는 어린애처럼 순수하고 밝은 성격이라 친한 친구가 많아서 그 친구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기도 했다. 
1817년 함께 살던 '프란츠 쇼비'의 소개로 알게 된 29살이나 연상인 가곡 바리톤 가수 '요한 포글(Johann Vogl ,1768~1840)'을 알게되어 평생 둘도없는 친구가 되었다. 
그가 중심이 되어 친구들의 모임을 형성하여 슈베르트의 후원회 '슈베르티아데(Schubertiade, 지금의 팬클럽 같은)'가 결성돠어 그의 어려운 삶을 도와주고, 슈베르트의 음악을 알리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가난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낙천적이고 밝고 순진한 영혼을 가진 슈베르트는 귀족들을 향해,
"너희들은 그 잘난 신분 덕분에 끊임없는 속박 속에서 벗어날 수 없지만,

난 항상 자유로운 몸이다" 라고 하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기만의 만족과 위안을 삼기도 했다고 한다. 

그는 그렇게 가난하고 어려운 환경과 너무나 짧았던 삶을 살면서도 끊임없는 작곡을 하여 무려 1000여곡의 작품을 남겼다.


  시드니에서   松  香 

https://youtu.be/WFC8cgvbUbA
(가곡 "아베 마리아")

https://youtu.be/cDyadF3Zc6g
(가곡 "마왕") 

https://youtu.be/QWJSGqmEGdo
(연가곡, 겨울 나그네 중 "보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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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안심 수경심(신은아) | 작성시간 23.05.22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푸른하늘(淨圓) | 작성시간 23.05.22 고맙습니다.()()()
  • 작성자간절히원하면 | 작성시간 23.05.22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하루하루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상혜심 | 작성시간 23.05.23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빛처럼-심정안 | 작성시간 23.05.24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이 또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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