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전학교를 다녀왔어요ㅡ정말잘돼^^^

[자경(현덕화ㅡ이윤하)]

안개가 자욱한 일요일 입니다
분위기 좋죠?
흥얼흥얼 장단 맞춰 염불하며 향하는곳은
훈련의 강도가 쎄다는 특수전학교
일반 병사도 있고 사관생도들도 있다고 합니다
이곳은 우렁찬 인사가 가장 인상깊은곳

불보살님들의 가피로
훈련중 사고가 1건도없고
자동차 사고가 나도
차는 파손되지만 용사들은 찰과상만 입는다는
불보살님의 가피를 늘 실감하는 호국 백마사

오늘의 메뉴는
떡볶이, 어묵탕, 치즈 김치전,새우튀김,만두튀김.김말이
ㅎㅎ오늘은 한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이라서 특별히 1인 3접시씩 먹을수있게 준비 하였습니다
대박이죠?

소스도 직접 신선한 재료로 야채수를 만들고..언제나 환한 웃음이 고운 최정희 팀장님

손시럽죠?
장갑도 안끼고..
손이 빠르고 쎈스도 최고 맛도 최고인 선화정법우님

이 사진을 보면 얼마나 알콩달달한지 아시겠죠?
최고의 긍정 에너지
힘든 현장도 웃음꽃 피게 하시는두분 김권태님 신해리님 부부

오늘은 황상사님의 이쁜딸 (6살 이름은 황은재)이
많은 도움을 주었어요
어린 나이에 엄마 아빠 따라 법당와서 봉사하고
기도하고 ㅎㅎ차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오늘은 메뉴입니다
어묵탕이 빠졌네요ㅎ

법당에 온 아들들이 먹는사이
위병소에서 근무하는 8명의 아들들 몫으로 배달.
근무라서 못오는 의무반 아들들
비상대기중인 아들들
낙하산 정리하는 파트의 아들들 몫으로 50명의 도시락 준비하여 전달완료ㅡ이것은 황상사님과 군종 아들들이 하였습니다
옃번을 연속 타종교를 제치고 불교군종아들들이 최고의 상을받고 임관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달 처음 입학할때 정해졌던 종교 행사 비율이
30:70 이였지만 지금은 50:50
3종교 행사를 다녀보고 종교 활동을 정하는데
지금 법사님의 노력이 아이들 마음을 움직인듯 합니다
그전엔 80:20 일 경우도 있고
70:30 일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행복한 일요일이였어요
많이 웃고
많이 힘들고 ㅋㅋ
휴일을 반납하고
봉사를 하지만
마음은 따듯합니다~~~^^

[최영근 선생님]

특수전학교 후보생들은 일반 신병교육대
4주 훈련을 받는 일반 병사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16주의 군사 교욱이 모두 특수 교육이기에 그 강도가 비교가 되지 않는 힘든 교육 과정이지만
내가 자원해서 입교하고 임관 후에는 부사관으로 근무하는 이름 그대로 특수전학교 입니다.

현덕화 회장님 말씀대로 태도나 말투가 일반 병사들과는 다르게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군사 교욱을 받고 있기에
눈 빛이 예사롭지가 않아요.

안심정사 정말잘돼 간식 봉사팀의 지극 정성으로 제공된 오늘의 간식이 후보생들에게는 평생 잊지 못하는 법당에서의 경험일거에요.

물론 서호 군 법사님께서 열린 마음으로
후보생들에게 큰 형님 역할을 하시며
친절한 상담으로 후보생들의 어려움을 들어주고 격려해 주시기에

16주 군사 훈련을 마치고 임관식에서
종교 활동에 불교를 택한 후보생들이
학교장 상장을 영광스럽게 받고 있다고 법사님께서 자랑하셨어요.

부처님 법을 귀동냥으로 조금은 들어보았기에
계를 지키고 바른 몸가짐으로 군 생활을 하는 멋진 대한인국의 젊은이들 입니다.

정말잘돼 봉사팀의 헌신적인 보시바라밀의 실천행으로
불보살님과 신중님들께서 기뻐하셔서
안심정사 모든 법우님들께 큰 도움을
주실거에요.

[강춘희(법명:선덕월)]

봉사하신 여러 법우님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정말잘돼

[밀짚루피]

수희찬탄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성부경]

다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올해도 안심정사 봉사팀 최고👍 앞으로도 안심정사 봉사팀 정말 잘돼~~~😁

[혜정화]

현덕화총부회장님.정말잘돼봉사팀의 수고에 수희찬탄합니다_()_
그리고 존경합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