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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영근 선생님 작성시간24.02.21 인도에서 성자나 스승에게 가르침을 받고
그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으로 음식, 의복, 침구, 의약 등의 공양물을 출가자에게 헌공되어 오늘날까지 나에게 가르침을 주신 스승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양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여러가지 요인으로
공양의 실천은 쉽지가 않지요.
각혜행 법우님께서 10여년 동안 안심정사와 선지식 법안스님과의 만남으로 부처님 법을 공부하면서
하루 하루 깨달아 가는 자신을 발견하기에 가능한 공양입니다.
공양은 나보다 훌륭한 존재에게 무언가를 베푼다는 감사와 정성이 녹아있기에
그 공덕은 불가사의하다고 부처님께서도 가르침을 주셨어요.
각혜행 법우님의 공양의 실천행으로
안심정사 불자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불자들에게 큰 가르침을 주시기에 보이지않는 선연이 이어질거에요.
부처님 법을 공부하며
이처럼 선지식께 올리는 공양이 복덕의 씨앗이 되는 보살행의 첫걸음이 되기에 탐욕에 가려진 본래의 자기를 회복하는 가장 기본적인 수행이지요.
각혜행 법우님,
불교를 믿는 종교인들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보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세세생생 복덕과 자비와 선연이 이어지기를 발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부처님 복 많이 받으세요.
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