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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영근 선생님 작성시간24.08.06 8월 4일에 서울, 경기지방이 35도,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흐르는 매우 더운 날씨에 특수전학교 호국 백마사 법회 간식 지원에 수고많으셨어요.
현덕화 회장님과
최정희 팀장님,
그리고 보각, 혜천 부회장님,
박명희, 노은상 총무님,
그대들이 지장보살이세요
불자로 살아가면서
이해득실에 대한 생각을 염두해 두지 않으면, 곧 세상을 사는데 일이 없는 사람이 되지요.
일이 없다는 것은 해야할 일이 없거나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일을 하고 맡음에 있어 마음 속에 걸림이 없다는 말이지요.
선지식 법안스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안심정사 정말잘돼 간식 봉사팀의 군 법당 지원은
아무나 흉내를 낼 수 없고 걸림이 없는
'중요한 사람들' 들입니다.
이곳 특수전학교 부사관 후보생들이 16주의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대한민국을 지키는 믿음직한 군 복무를 하는데에 봉사팀의 마음과 손길이 그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군 법사님들 중 특수전학교 호국 백마사 법당을 관리하시는 군 법사님들도 남다른 사명감으로 포교를 하시는 모습에 저절로 존경심이 우러납니다.
선지식 법안스님,
혜신 법사님,
군 법당에 오랜 세월을 지원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