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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바새계경 강의]

★ 떨치고 일어나 선한 세력(聖衆, ariya-parisa)를 결집하라 !

작성자일행거사|작성시간13.01.25|조회수72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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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반야 바라밀, 우리도 부처님 같이...

 

 

석가모니 부처님은 성도 이후 60 명의 아라한 빠리사(聖衆, ariya-parisa)들을 앞에 두고 저 유명한 '전도선언'을

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이익과 행복을 위하여, 전법하러 떠나가라."

 

그리고 마지막 숨이 너머가는 순간까지 그렇게 살다가 가셨습니다.

 

 

 

만해 스닝은 지금 우리에게 이렇게 외치시고 있습니다.

 

만해 스님의 간절한 외침에  앉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지 않으시려는지요...

 

떨치고 일어나 석가모니 부처님 가슴에 품고 그들에게 달려가시지 않으시려는지요...

 

오기를 기다리지 말고 그들에게 달려가시지 않으시려는지요...

 

여기 이렇게 만해 스님이 외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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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치고 일어나 선한 세력(聖衆, ariya-parisa)를 결집하라

 

– 만해 스님의 불교유신론에서

 

 

흥망성쇠는 공법에 의해서가 아니라 대포에 의해서 나오고,

진리에 의해서가 아니라 세력에서 나온 것이다.

우열, 승패와 약육강식이 또한 자연법칙이다.

약하고 강한 것은 다만 세력일 뿐이다.

조선불교가 유린된 원인은 세력이 부진한 탓이며,

세력이 부진한 것은 포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 사람에게 전도하면 한 사람의 세력이 느는 것이고,

두 사람에게 전도하면 두 사람의 세력이 느는 것이다.

스페인의 마달가기는 전도 10년만에 처음으로 한 사람을 얻었고,

길림덕이라는 선교사는 미얀마에서 전도한지 5년만에 처음으로 한 신도를 얻었고,

나리임은 중국에서 7년만에 한 사람을 얻었다.

교리가 불교의 만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는 종교도

악착스레 노력하여 그 뜻을 펴고 있는터에,

현묘광대한 불교로서 어깨가 쳐지고 머리가 옴추러져 기를 펴지 못하고 있으니,

누구 탓인가?

오늘의 황량한 모습의 허물은 옛사람들에게 있고,

후일에 우리 불교가 부흥하는 때가 온다면,

그 공은 오늘 우리들에게 있을 것이다.

세력이란 자유를 보장하는 神將인 것이다.

세력이 한번 꺾이면 자유 또한 상실되어, 살아도 죽은 것과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아 불교가 망해도 승려는 홀로 남아있을 수 있겠는가?  

 

 ** 간추림 - 김 재영 (동방대 교수, 청보리회 법사 )

 

 

붓다 메신저 -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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