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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텔라* 작성시간23.09.14 몇달전 태국 왕실사원 스님이 안심정사를 방문한 사진을 보고 그날 꿈이 있었는데, 법복을 입은 많은 법우님들이 남방계 불상에서 보이는 정수리가 탑처럼 뽀족한 부처님께 절을 하고 있었고 *이것은 연기다* 란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런데 부처님이 사람이 아니라 불상인것이 의아했습니다. 물론 보통사람보다 훨신 커신 모습이었습니다.
이번에 태국 왕실사원에서 받으신 불상을 보는 순간 바로 이 부처님이 오시게 되어있었던 것이라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잉어방생으로 서울 법당에 가면 뵐 수 있을줄 알았는데 전청을 다돌아도 보이지 않아서 어디에 계신지 궁금하던 차였습니다.
그래서 부처님을 이번 약사보탑 점안식에서 꼭 뵙고싶습니다.
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