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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텔라* 작성시간24.03.17 법안스님께서 요즈음 약사경 독경을 하셔서 그런지, 사흘전 아침 꿈에 논산본찰의 약사여래님과 일광, 월광 두 보살님상이 거대하게 올려보이셔서 예배를 해야겠다하고 앞으로 갔더니, 도량 가득 많은 스님들이 의자에 앉아 계셨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목에 묵주를 한 카톨릭신자들이 끝이 안보이는 줄을 지어 약사여래님 앞으로 가고 있기에, 다가가 묵주를 자세히 보았더니 마치 꽃모양처름 예뻐서 그참 예쁘네 하다가 깨었습니다.
앞으로 카톨릭계에서도 많은 귀의자가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