⑥ 사위성(슈라바스티)
슈라바스티는 북인도의 교통로가 모이는 장소로 상업상으로 중요한 곳이었고, 성 밖에는 석가가 많이 지냈다는 기원정사가 있다.
이 곳은 붓다께서 수보리에게 최고의 대승경전 <금강경>을 설하신 것과 여러 기적을 행하신 곳으로 유명하다.
사위성(舍衛城)은 고타마 붓다가 25안거(安居)를 보낸 곳이고, 가장 많은 경전을 설한 곳이기도 하다. 사위성은 한역(漢譯) 이름이고 산스크리트어로는 슈라바스티, 빨리어로는 사왓띠라고 한다.
붓다가 슈라바스티에 처음 오게 된 것은 왕사성에서 슈라바스티에서 온 부상(富商)인 아나타핀다카(급고독 給孤獨)의 초청에 의해서다. 고독한 사람들에게 베푸는 분이란 의미로 이런 이름을 갖게 되었는데, 수닷따(須達多)長子라고도 한다. 수닷따 장자는 젯따 왕자와 함께 공원에 기원정사를 건립하여 고타마 붓다께 헌증한 사원이다.
슈라바스티는 남⋅북방불교도들이 가리지 않고 많은 불자들이 찾다. 남방불교도들에게는 고타마 붓다가 25안거를 이곳에서 보냈고, 877경을 설했기 때문에 부처의 숨결을 느낄 수가 있어서다. 북방 불교도들에게는《금강경》의 무대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4세기 인도구법승 법현법사와 7세기 당 현장법사도 이곳 사위성을 순례하고 당시의 모습을 생생하게 기록으로 남기고 있다. 또한 슈라바스티는 고타마 붓다가 살인마 앙굴리말라를 교화시켜 승가에 귀의하게 하여 아라한과를 얻게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고타마 붓다 당시에 이곳에는 세 개의 승원이 있었는데, 고타마 붓다는 오전과 오후 두 곳의 승원을 번갈아 가면서 다니셨고, 또 한곳은 비구니 승원이었다고 하며, 고타마 싯다르타의 부인이었던 야소다라가 이곳을 찾아왔다는 정도의 기록만 있을 뿐이다.
바라문들이 부처님의 신통력이 대단하다고 소문이 나자 신통력을 겨루자고 제안을 한다. 신통력을 겨루게 되자 부처님께서 공중에서 머무르며 몸 아래서는 물을 몸 위에서는 불을 뿜는 신통을 보이시고, 땅으로 내려와 갖고 오신 망고 하나를 잡수시고 망고 씨를 심자 그 자리에서 망고나무가 싹이 트고 크게 자라서 망고나무 잎마다 부처님이 화현하였으며 부처님은 어머니 마야부인을 제도하려고 도리천으로 승천하셨다.
망고나무에 천불화현의 기적을 보인 곳으로 탑은 허물어져 동산이 되어버렸고 망고나무도 없고 원숭이들의 놀이터가 되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보산寶山 작성시간 21.11.21 전법사님의 글을 볼때마다 코로나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성지순례 갈 수 있길 기원드립니다. 🙏
슈라바스티와 부처님 신통을 보이신 천불화현 탑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
작성자각혜행 覺慧行 작성시간 21.11.21 감사드립니다 아미타불()
-
작성자밀짚루피 작성시간 21.11.22 나무아미타불 ()
-
작성자최영근 선생님 작성시간 21.11.22 부처님 께서는
같은 사람도 없고 나은 사람도 없으며
어떤 가문에서 태어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가는지가 중요하기에
누구나 평등하게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하셨지요,
다툼이 없이 계를 지키며 바른 삶을 살아가는
안심정사 불자가 되겠습니다,
무진 전법사님,
오늘도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아미타불 -
작성자무지에서 벗어나길원합니다 작성시간 23.01.30 항상 감사하고 또 고맙고 행복 합니다 이렇게 짬짬이 배울수 있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