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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숲속 작성시간22.08.19 안녕하세요! 요즘 경전을 하나씩 읽기 시작하고 궁금한게 생겨서 물어볼 곳이 없어서 이곳에 글을 씁니다. 법화경에서 종지용출품과 여래수량품을 읽으면서 법문을 듣다보니, 부처님은 한 분이라고 하시는데 그 말씀이 잘 이해가 안됩니다. " 원래 부처님은 한 분이신데 여려 부처님과 보살의 몸으로 화신하여 보여주시는 것이고, 미륵부처님도 석가모니 부처님이 다시 오시는 것이라며, 중생에게 보여주신 것" 이라는 말씀의 설명을 듣고싶습니다. -- 아울러 경전을 읽다가 궁금한 것을 직접 물어 볼 곳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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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無盡(구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8.24 안녕하십니까?
현문에 우답을 올립니다.
부처님은 법신, 보신, 화신의 세 분의 부처님으로 구분합니다.
법신(法身)은 우주에서 궁극적인 최고의 진리로서 결토 변화하지 않는 최대의 진실이며 범부의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진여(眞如) 그 자체인 부처님을 뜻합니다.
보신(報身)은 오랫동안 수행한 과보에 따라 완전한 지혜를 갖추신 부처님으로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모습을 보이시는 아미타불, 약사여래불입니다.
화신은 지장경 2-6에 자세히 나와 있듯이 우리가 바로 보고 알 수 있는 모습으로 화현하신 부처님입니다.
종지용출품에서 ‘부처님은 한 분이신데 여러 분의 모습으로 나타내시고, 미륵부처님도 석가모니부처님이 다시 오시는 것’이라는 말은 진여의 법신을 뜻하는 글입니다.
또 <화엄경>에서 우리세계에는 세 겁(劫)에 걸쳐서 각각 천분의 부처님이 계셔서 삼천 분의 부처님이 계신다고 합니다.
지장경 6-10에 ‘현겁의 천 분의 부처님께서 멸도하신 뒤까지도....’와 9-7에 현겁의 천불 모임 중에.....‘가 그 일부입니다.
과거겁에 천 분의 부처님이 계셨고, 현겁에 천 분의 부처님이 계시고, 미래겁에 또 천 분의 부처님이 계시므로 삼세 삼천불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