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각혜행 覺慧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1.28 성덕거사님~ 안녕하세요!
이번 꿈의 메시지는 이거였어요
그런 식으로 대충 살면 축생도 간다~ 는 불보살님의 엄중한 경고!
요즘 밖에서 계속 육식을 했더니 결국은 이런 꿈을 다...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야말로 나태하고 방일, 해이해진 이 정신상태와 생활태도를 좀 추스려야겠습니다
지장기도는 2시간을 해야 하니 몸이 힘들어서 기도 기간 끝나면 쉬고 싶은 마음에 아무래도 생활이 느슨해지는 것 같아요
그러지 말아야죠... 이렇게 꿈으로 바로바로 반응이 나오는데.
성덕거사님 바쁘신데 큰스님 법문 정리해서 올려주시고 많은 분들이 법문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주시니 감사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히 잘 지내시고 부처님 사랑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
작성자 미증유 작성시간22.12.29 번뇌도 공이라합니다
꿈도 역시 번뇌가 치성하여 일으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꿈은 그대로 꿈이라 치부하고 지내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채식만을 고집한다 치더라도 식물 역시 생명체가 분명하기 때문에 채식을 하고자 식물을 죽이는 것 역시 살생의 범주에 들지 않을까요
그래서 육식을 하더라도 육고기의 주인인 돼지가 죽어서 인간의 생명활동에 보시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돼지는 영적으로 상승하는 공덕을 쌓는다고 생각하면 훨씬 마음이 편해질 것입니다.
한편,
삼국지의 조조가 죽어서 돼지로 태어난 적이 있듯이 전생의 과보로 축생계로 떨어진 것이라면 이는 업보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죽어서 인간의 식탁에 오른다는 것은 육고기로 보시하여 업보를 청산하는 과정이라 생각한다면 그리 안쓰러울 것이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