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념
人心一眞 便霜可飛 城可隕 金石可貫
인심일진 변상가비 성가운 금석가관
若僞妄之人 形骸徒具 眞宰已亡
약위망지인 형해도구 진재이망
對人則面目可憎 獨居則形影自愧
대인칙면목가증 독거칙형영자괴
사람의 참된 일념은 여름에도 서리를 내리게 할 수 있고,
울음으로 성곽을 무너뜨릴 수 있으며 쇠붙이와 돌도 뚫을 수가 있다.
거짓된 사람은 사람의 모습을 갖추었을 뿐 참 모습은 이미 사라져 없어
사람을 대하면 얼굴도 흉하게 보이고 혼자 있을 때는 제 모습과
그림자에 스스로 부끄러워진다.<채근담(菜根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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