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미움
愛則知可, 憎則知可憐
사랑해 보아야 미워할 만한 것을 알고 미워해 보아야 아낄만한 것을 안다.
사랑과 미움은 종이 한 장 차이다. 사랑이 미움을 낳고 미움이 사랑을 만든다. 돌고 돈다. 어떤 대상에 대해 집착을 갖고 보니 그것에 해가 되는 모든 것들이 미워졌다. 무엇인가를 미워하다 보니 그 전에 무심하던 다른 것들이 문득 사랑스러워졌다. 나는 사랑으로 인해 미움을 배우고 미움으로 인해 사랑을 느낀다.
올 세모에서 애증을 생각해 봅니다 좋은 분들과 미운 분들과의 차이는 호흡과 같다는 생각 呼(冷)는 미움이고 吸(溫)은 사랑입니다 呼만으로 또는 吸만으로 사람은 살 수 없으니까요 숨을 쉬고 들숨 날숨의 조화가 우리 인생의 공화라는 생각~
새해에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차령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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