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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프린스턴 한국인 교수가 말하는 또다른 한국 학생들과 한국인의 문제점

작성자[스크랩]|작성시간09.02.20|조회수83 목록 댓글 0

이 곳 프린스턴만 해도 한국인 학생들이 참 많다. 나도 한국사람이다 보니 이 학생들에게 시선이 많이간다. 한국학생들은 대체로 미국 명문대에 와서 열심히 공부한다. 그리고 학점도 전혀 미국 엘리트들에게 뒤지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은 캠퍼스 안에서 이야기일 뿐이다. 캠퍼스라는 울타리를 벗어나기 시작하면

 

그 학생들은 좀처럼 미국 주류사회에 끼지를 못한다. 그 차이는 무엇일까 한국 학생들은 너무 교과서적인 문제와 교과서적인 답안을 즐겨하며 그것을 너무나도 믿는다. 그래서 다양한 변화가 오는 미국사회에서 좀처럼 적응을 하지 못한다.

 

부시행정부의 노동부 장관 Elaine Chao가 대만출신이고 , 교통부 장관 Norman Mineta는 일본계이며 1962년 줄곧 연방상원의원 Daniel Inouye 역시 일본계 워싱턴 주지사 Gary Locke 는 중국계이다.

 

가장 특이한 점은 얼마 전까지 미육군 참모총장 Eric Shinseki 가 일본계라는 사실이다. 그는 1999년부터 2003년까지 4년동안 육군참모총장직을 맡았다. 아무리 다민족 평등국가라고 하지만, 주류가 백인사회에서 전혀 다르게 생긴 동양인 그것도 세계대전때 적국이였던 일본계 사람이

 

미국 육군의 총사령관이 됐다는게 얼마나 신기한 일인가.

 

하지만 우리나라는 어떤가 . 생각보다 미국 주류사회에 낀 한국인이 너무나도 없다. 그것은 한국 학생들이 너무 한국식 교육에 적응을 했기 때문이다. 너무 획일적인 답안을 원하고 그것을 너무나도 믿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국 학생들은 대체로 하나밖에 잘 모른다. 학생은 공부를 제일 잘하는 것이 최고이자 최선의 선택이라고 믿는 것이다.

 

실제로 미국 명문대에서는 수험생들에게 많은 지식을 요구하지 않는다 . 그대신 이곳은 수험생들이 입학전에 많은 사회활동을 요구한다. 실제로 사회적으로 크게 성공하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보다 현명한 사람이고 현명한 사람보다 사람을 다룰주 아는 사람이다. 똑똑한 사람은 참모는 돼도 수장은 될 수가 없다. 하지만 한국대학과 한국 학생은 똑똑한 학생만을 너무나도 갈구한다.

 

일단 미국 명문대는 SAT점수가 좀 부족한 학생이라도 많은 사회적 활동을 한 학생이고 진취적인 사고를 하는 학생이라면 일단 우대한다. 사람의 성품은 쉽게 변할수 없지만 지식의 깊이는 그 대학의 역량으로 충분히 졸업전까지 채워줄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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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훌리건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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