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자들 사이에서는 경희대, 건국 대, 중앙대 등에서 네트워크 마케팅 정규학과가 개설되어 대학에서도 네트워크 마케팅에 대한 시대적 조류를 인정하고 있다고 주장을 합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며, 그러한 주장을 하는 사람은 명백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과거 네트워크 마케팅 학과가 개설된 적은 있었으나 이는 정규학과가 아닌 비정규학과로서 단기적인 수익강좌에 불과하며, 그나마도 현재는 모두 폐지상태와 다름이 없습니다. 이에 대한 설명은 근거자료들을 통해 확인해 보시겠습니다.
[파이낸셜 뉴스] 2004. 11.28 ‘윤정남’ 기자
2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00년 건국 대와 동아 대를 시작으로 생긴 네트워크 마케팅 관련 대학 강좌가 최근 대학에서 사라지고 있다. 지난 2002년 전국 9개 대학에서 회사 대표와 상위 사업자 등,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문가 과정 등을 개설, 운영했으나 대부분 폐강되거나 잠정 휴강 상태이며, 현재 경희대와 중앙대 등, 2곳에서만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기사에서 보시다시피 2000년 이후 9개 대학에서 네트워크 마케팅 강좌를 개설하였고 2004년에는 경희대와 중앙대만을 제외하고 나머지 7개 대학의 강좌가 폐강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더불어 한국 마케팅 신문의 [제258/259호] 2006-12-29 기사를 통해 확인해 본 결과 강좌가 폐강, 잠정 휴강된 7개 대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경기 대 (2004년 13기 모집이후 운영되지 않음)
2. 한양 대 (미흡한 준비로 3기 모집을 넘기지 못하고 중단)
3. 부산 동아 대 (2002년 6기 모집이후 운영되지 않음)
4. 성균관 대 (미흡한 준비로 3기 모집을 넘기지 못하고 중단)
5. 건국 대 (2003년 7기 모집이후로 운영되지 않음)
6. 숙명여대 (평생 교육원 개설추진 중 실패, 1기 모집조차 이루어지지 않음)
7. 우석 대 (평생 교육원 개설추진 중 실패, 1기 모집조차 이루어지지 않음)
이후 2005년부터는 경희대와 중앙 대, 단 두 곳만이 네트워크 마케팅 수익강좌를 운영해 왔습니다. 그러나 2007년 현재 네트워크 마케팅 수익강좌의 현실이 어떠한지는 다음의 두 기사를 통해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넥스트 이코노미 2007년 1월호] 전진용 기자
경희대, 건국대 등 이미 폐지. 중앙대도 유명무실
네트워크 마케팅 학과가 여러 대학에서 교육과정으로 도입됐음에도 실질적으로 직판유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한 데에는 학력으로 인정되지 않는 수익성 교육 강좌수준에 그쳤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대부분의 과정이 3개월에서 6개월로 이루어져 기초가 되어야 할 마케팅원론조차 제대로 배우기가 쉽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건국대의 경우 정식 학위과정이 아닌 ‘네트워크마케팅 CEO과정’을 도입했지만, 2003년 6월의 7기를 끝으로 더 이상 모집공고가 올라오지 않고 있는 상태다. 공개된 4기까지 이 과정을 수료한 사람들 역시 대부분이 업계 종사자들이며 5, 6기 수료생들은 명단조차 공개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경희대 역시 건국 대와 다르지 않다. 현재 관련 수익강좌도 전면 중단된 상태다. 가장 큰 기대를 걸었던 중앙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대학원 과정에 있는 네트워크 마케팅 과목은 선택과목으로 사실상 유명무실한 상태라는 게 학교관계자의 설명이다.
한국 마케팅 신문 [제253호] 2006-11-21
국내 대학 중에는 마지막까지 네트워크마케팅 과정을 유지해온 중앙대학교마저 폐강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폐강을 검토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아서'라니 실소를 금할 수가 없다.
이처럼, 2007년 이후 대학의 네트워크 마케팅 수익강좌는 사실상 폐강상태와 다를 바가 없음이 증명되었다 하겠습니다.
---------------------------------------------------------------------------------
좀 늦었지만, 추가설명을 하자면 위에 업근된 7개 대학 중 정식 4년제 수강으로 개설된 학교는 한 곳도 없으며
모두 XX대학교 "평생교육원" 또는 "사회교육원" 등의 직업훈련 학교와 같은 곳에서 개강이 시도되었습니다.
신문 기사 자료는 2006년 자료가 마지막으로 실렸지만, 2007년에는 중앙대학교 사회교육원에서도
폐강 되었습니다.
참고로 모 업체에서 중앙대학교에서 다단계 가르친다고 하면서, 네트워크 마케팅이 발전한다고 하는데
그러면서 JU와 같은 업체는 나쁘다고 욕을 합니다.
웃긴건 중앙대학교에 다단계 학과 개설한 사람이 JU그룹의 주수도 회장입니다.
사람은 나쁜데.... 학과를 개설하면서 발전을 한다... 도대체 무슨 논리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