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6년전에 쓴 글중에 일부를 다시 첨부합니다.
많은 분들이 왜 왜 다단계가 미국에서부터 발생했고, 지금까지 여러나라로 전파되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점을 가지고 있어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는 것입니다.
유통에 대한 복잡성과 지리적 상황, 시대적 배경을 고려하여 이해하셨야합니다.
-----------------------------------------------------------------------
다단계가 왜 시작되었는가?
이와 같은 주제에 대하여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다단계의 근본부터 알아야 한다.
왜 다단계가 미국에서부터 시작 되었는가?
이점에서부터 이해하면 우리는 다단계의 정의를 이해하고 미국과 우리나라와의 차이점과 문제점을 이해할 수 있다.
미국에서의 다단계 역사는 다단계사업자들이 열심히 강의하기에 논하지는 않겠다.
다만 왜 미국에서부터 시작되었는가를 이해하여야 한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크고 넓은 나라인가는 우리 모두 잘 알 것이다.
우선 미국전체를 커버하는 전국신문이 몇 개라고 생각하는가?
전국신문 발행는 불과 역사가 25년도 채 안된다.
단 1개의 신문만 매일 미국전역을 커버하며 발행한다. 왜냐면 시간차와 거리차이가 단일 시장으로 하기에는 벅차기 때문이다. 그 신문이 바로 USA Today이다.
이 얼마나 웃긴 이야긴가. 전국지가 단 1신문사뿐인, 지금은 지방지인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 신문 정도가 전국적으로 발행하지만 기본적인 전국 중앙지는 1개뿐이다.
그리고 보통의 미국의 유통시스템은 다음과 같다.
생산자(공장) - Territory wholesaler(지부도매상) - Local wholesaler(지역도매상) - retailer(소매상) - 소비자 이런 형태이다.
50년~70녇대까지는 유통단계가 5단계에서 7단계까지 가는 미국의 유통구조였다
하여튼 미국이라는 나라가 지역적 폐쇄주의와 분할주의가 미국역사와 같이 했기 때문에 단일시장의 개념과 단일판매의 개념이 없다.
이런 다양하고 복잡한 단계를 거치기 때문에 미국사회에서 다단계가 시작 되었고 그리고 지금도 미국내에서도 수많은 문제와 소송사건들이 일어나지만 아직까지 다단계회사가 존립하는 이유가 바로 복잡성 때문이다.
여기서 의미하는 것은 그만큼 정보의 교류와 공유, 그리고 유통시스템이 취약했다는 것이다.
샘 월튼이라는 사람이 미국에서 가장 못사는 주 알칸소주에서 웰마트라는 할인점을 열어서 사업을 시작한다. 지리적 정보공유와 유통연결의 취약점을 이용한 중간단계를 줄이고 박리다매 형식의 판매전략으로 지금의 세계적인 기업"월마크"가 창업되었다.
A웨이도 같은 해 캘포니아에 ‘뉴트리라이트’라는 건강보조회사의 판매사원인 리치 디보스와 친구 제이 밴 엔텔이 창업했다. 그들은 전국대상으로 움직이며 판매원을 해 본 경험이 있기에 판매원과 지역 판매원본부장의 조직구조를 잘 알고 있었다.
지역 판매본부장과 구역판매관리자, 판매원 이런단계의 구조에서 나오는 비리와 비용, 그리고 관리문제 등을 잘알고 있기에 역사고적 방식으로 오늘날의 다단계구조가 나온것이다.
회사에 속한 판매원이 아니라 스스로 자가사업자의 판매원, 그리고 회사가 판매조직을 운영 관리하는 것이 아나리 판매원 스스로가 판매구룹을 많들고, 관리하는 방식으로...
회사는 아무런 비용지불과 관리의 노력, 조직의 문제 등 많은 문제를 스스로 배제하고, 그 모든 것을 판매원 스스로 자신들에게 짊어지도록하는 것이다.. 이 얼마나 대단한 발상인가(회사는 손 안되고 코 푸는 식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굳이 다단계를 통해서 물건을 구입할 이유가 있는가?
88년 올림픽 이후, 미국의 압력에 의해 문을 연 다단계는 오늘날 수십만명의 금전적 피해자와 자살자, 가정판탄 등으로 사회의 암적인 존재를 번지고 있다.
지역이 멀어서 상품구매가 어려운 것도 아니고, 전국단일 신문이 없어 정보교류가 어려운 것도 아니고, 상점이 멀어서 차를 타고 가야만 하는 것도 아니고. 비교대상을 찾기가 어려운 것도 아니고, 등등 수많은 조건이 다단계를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역사성이나, 지역성, 정보취득 등에 비교해서 우리나라는 미국식의 다단계가 필요가 없는 구조이며,
현재 이런다단계는 단순한 판매구조와 구매형식에서 벗어나, 유통 사업자로 만들어서 모든 비용과 위험을 준비되지 않고 판매자와 사업자의 구분도 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올가미를 씨오는 짓들을 하고 있다. 사업자등록이란 의미와 사업의 법률적 의무, 세금, 매출, 등 다양하게 발생되는 문제점들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얼마팔면, 얼마 수당으로 들어온다는 것만 부각시켜 많은 가정을 파탄시키고 있다.
끝으로 원시적 판매구조에서 다단계는 충분히 효과와 효율적이였다. 그리나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경쟁력과 효율이 너무 떨어지고, 다단계사업자에게 과도한 금전/판매 의무와 비용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세계최대의 광통신망 보급, 인터넷 사용자 세계최고, 등 정보면에서의 흐름이 급변하여 모든 정보가 나오는 즉시 공개되어 전국에 퍼지는 이런 상황에서 과연 다단계의 속성이 우리사회에 올바르게 적용되는가하는 의문이 든다.